데얀 클루셉스키(토트넘 홋스퍼)의 부상이 상당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 상황에서는 클루셉스키의 이탈이 가장 뼈아프다. 스웨덴 대표팀 소속인 클루셉스키는 월드컵에 나가지 않는다.

클루셉스키, 부상 생각보다 심각하다...'월드컵 끝날 때까지 출전 불가'

스포탈코리아
2022-10-22 오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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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데얀 클루셉스키(토트넘 홋스퍼)의 부상이 상당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 지금 상황에서는 클루셉스키의 이탈이 가장 뼈아프다.
  • 스웨덴 대표팀 소속인 클루셉스키는 월드컵에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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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데얀 클루셉스키(토트넘 홋스퍼)의 부상이 상당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클루셉스키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결장할 수 있다. 토트넘은 큰 타격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다음 달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유럽 무대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며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다.

선수들의 몸에 과부하가 오면서 부상자도 발생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클루셉스키의 이탈이 가장 뼈아프다. 클루셉스키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전력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그런데 지난 A매치 기간에 부상을 당했고 이후 아직 토트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이 상당히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클루셉스키가 카타르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뛸 수 없을 것이라 언급했다.

콘테는 "우린 클루셉스키를 보기 위해 기다려야 한다.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다. 클루셉스키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 경기에 나오지 못할 수 있다. 그의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악화됐다.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스웨덴 대표팀 소속인 클루셉스키는 월드컵에 나가지 않는다. 스웨덴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했다. 그래서 월드컵 기간을 통해 재활에 전념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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