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필드 인기 TOP 10

“SON은 예전 그림자...토트넘 거꾸로 간 선수 많아” 콘테 경질 이유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콘테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내용과 결과로 호평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김병윤의 축구생각] ‘충남 더비’ K2 아산 천안의 성공 과제는
프로축구(K리그)에 새로운 더비전을 형성한 천안 시티 FC와 충남 아산 FC가 지난 18일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2 4라운드에서 맞붙어 후반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아산이 이를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 사상 첫 충청 더비전에서 먼저 웃었다. K리그에서 더비전은 K리그1 FC 서울vs수원 삼성 슈퍼매치 그리고 FC 서울vs인천 유나이티드 경인 더비, 울산 현대vs포항 스틸러스 동해안 더비에 이어 수원 삼성vs수원 FC의 수원 더비가 대표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연고로 하고 있는 아산과 천안은 이제 축구로 인한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피할 수 없는 외나무 다리에 서게 됐다.

[오피셜] ‘막판 빨간불?’ 홀란, 번리전 사타구니 부상으로 A매치 결장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시즌 막바지에 부상 늪에 빠졌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홀란의 대표팀 제외 소식을 발표했다. 팀 공격 핵심인 홀란이 빠지게 된다면 치명타다.

오현규 적응 비결, “흥민이 형 덕분에 하트 형이 잘해줘요”
오현규의 유럽 적응에는 손흥민의 도움이 있었다. 그래서 하트 형이 워낙 잘 챙겨주고 있기 때문에 셀틱 생활을 정말 잘 즐기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제 유럽파가 된 오현규는 첫 대표팀 소집에 시차적응으로 고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