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는 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회원 대표들과 함께 연례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축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선수, 각 대륙 연맹, 그리고 관리 기구 간 파트너십의 힘과 잠재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선수와 각 대륙 연맹, 관리 기구 간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으며 AFC 여자 아시안컵 지원 선수 복지 서비스 실시 글로벌 대표성 강화 국제적 연대 등 최근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시드니서 연례 총회 개최…선수 복지·AFC 협력 논의

스포탈코리아
2026-03-09 오후 05:06
68
뉴스 요약
  •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는 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회원 대표들과 함께 연례 총회를 개최했다.
  • 이번 총회는 축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선수, 각 대륙 연맹, 그리고 관리 기구 간 파트너십의 힘과 잠재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이를 통해 선수와 각 대륙 연맹, 관리 기구 간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으며 AFC 여자 아시안컵 지원 선수 복지 서비스 실시 글로벌 대표성 강화 국제적 연대 등 최근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는 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회원 대표들과 함께 연례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축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선수, 각 대륙 연맹, 그리고 관리 기구 간 파트너십의 힘과 잠재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와 호주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0개 회원국 대표와 옵서버 협회, 호주 축구 관계자들, 알렉스 필립스 FIFPRO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K리그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던 아스프로와 호주 A리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이부스키 히로시 등 전·현직 선수들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총회는 이달 초 호주에서 개막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AFC 여자 아시안컵 기간에 맞춰 열렸다. 이를 통해 선수와 각 대륙 연맹, 관리 기구 간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으며 ▲AFC 여자 아시안컵 지원 ▲선수 복지 서비스 실시 ▲글로벌 대표성 강화 ▲국제적 연대 등 최근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는 "AFC 여자 아시안컵의 상업적 기회를 분석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AFC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촉구하는 7개국 선수들의 서한을 전달했다"며 "참가 선수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 제공과 대회 베스트 11(Team of the Tournament) 투표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 우드, 하세가와 유이, 엔도 와타루 등 아시아 출신 스타들이 FIFPRO 글로벌 선수 평의회 위원으로 선임됐고, 최근 위기를 겪은 인도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FIFPRO 아프리카와의 협력 협정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쇼코 츠지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사무총장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선수들은 축구 거버넌스의 파트너로 적극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서로 연결돼 있다는 인식이 축구의 성공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자 축구와 관련해 "참가 선수의 40% 미만만이 풀타임 프로이며, 상당수가 연봉 3만 달러 미만을 받는 등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AFC와의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촉구했다.

보 부시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장도 "AFC 및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선수와 축구계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총회에서는 안터 아이작 호주축구협회(FA) 의장과 호주 국가대표 출신 모야 도드 등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호주 대표팀의 단체 협약 사례가 공유됐으며, 극한 기상 조건 대응, 뇌진탕 보호,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등 선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모범 사례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사진=국제축구선수협회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