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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사람은 '1명' 직함은 '2개'...황선홍의 "불안했던 '투잡' 행보 최악의 결과 초래했다"
대회 직전 황선홍(55) 감독의 투잡 행보가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6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 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패했다. 그렇지만 축구 팬들 사이에선 예견된 참사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024-04-26 오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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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리크는 과대 평가된 선수, 그 때문에 우리 선수들 이적 못 한다”… 前 우크라이나 감독의 충격 혹평
전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요세프 사보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향해 혹평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보 감독은 먼저 무드리크의 전 소속팀 샤흐타르에 대해 비판했다. 사보 감독은 무드리크를 영입한 첼시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2024-04-26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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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핵심이 될 거야”→“KDB와 함께 뛰는 게 도움이 됐지”…서로가 너무 좋은 맨시티 ‘현재’와 ‘미래’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필 포든이 서로를 향해 칭찬을 남겼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가 에티하드 스타디움(맨시티 홈 경기장)을 떠날 때를 대비해 대체자를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데 브라위너와 포든의 인터뷰를 전했다. 맨시티는 26일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만나 4-0 대승을 거뒀다.
2024-04-26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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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트레블 주역 MF의 폭로 "메시, 사실 최고의 주장감은 아니었어"
이반 라키티치(36·알 샤밥)가 바르셀로나 시절을 회상하며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의 주장 자질을 평가했다. 라키티치는 2014년 바르셀로나 입단 직후 견고했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차비 에르난데스-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세 얼간이 조합을 비집고 들어가 주전 자리를 꿰찬 장본인이다.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라리가+코파 델 레이 3관왕(트레블)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2024-04-26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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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에 '계란' 던졌던 6년 후...결과+경기력까지 내준 '망신'으로 돌아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 컵 8강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을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문제는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력까지 내준 망신에 가까운 패배라는 점에 있다. 그간 한국 축구가 숱한 위기에도 이어오던 자존심이 복병 인도네시아에 의해 처참하게 짓 밟힌 것이다.
2024-04-26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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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렸나?’ 파란색 머리로 변신했던 첼시 FW, 이번엔 ‘빡빡머리’로 등장
첼시 공격수 니콜라 잭슨이 머리 스타일을 다시 바꿨다. 잭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첼시의 상징적은 컬러인 파란색으로 염색했다. 기존의 파란 머리를 벗어나 빡빡머리를 선택했다.
2024-04-26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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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스카우터 관찰' 황인범, PL 안 간다? 스페인 베티스 이적설 '솔솔'
황인범(27·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라리가 이적설이 제기됐다. 세르비아 매체 맥스벳 스포츠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황인범이 레알 베티스 영입 후보에 올랐다며 스카우터가 24일 열린 FK 파르티잔전에 방문했고, 황인범은 경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보도했다. 베티스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황인범 관찰 차 스카우터를 파견한 가운데 떠오른 새로운 행선지 후보다.
2024-04-26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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