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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부모님 앞에서 굴욕' 살라, 내부 폭로에도 "사과 의사 전혀 없다"…리버풀 초강수→ 브라이턴전 명단 제외 유력
결국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FC의 관계는 최악의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로써 살라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AFCON) 출전 전 마지막 경기에서 벤치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굴욕적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이 살라를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건, 양측의 관계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었음을 방증한다.
2025-12-11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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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꼭 우승한다" 손흥민...메시 향해 트로피 강탈 예고! "우리가 정상에 설 거야"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를 넘어 MLS 정상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내년은… 우리가 정상에 설 거야라며 분명한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오는2월 2026 시즌 개막전부터 손흥민과 메시가 맞붙는 만큼 손흥민의 발언에 LAFC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5-12-11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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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고, 日 전지훈련으로 다음 세대 준비 나선다…프로 산하 팀과 연이은 스파링
보인고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일찌감치 다음 세대 준비에 나선다. 11일 비행기에 올라 오는 23일 귀국하는 여정이다. 내년을 맡는 1학년과 2학년 전원이 동행해 한층 깊은 경험을 할 예정이다.
2025-12-11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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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천 김민규 "박민서·정재민 입대 손꼽아 기다려…내년 목표는 우승"](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1/2025052909552813183_1604273_3310.jpg)
[인터뷰] 김천 김민규 "박민서·정재민 입대 손꼽아 기다려…내년 목표는 우승"
김천상무 김민규는 박민서(울산 HD)와 정재민(서울 이랜드 FC)의 입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5일 6명(박만호·박민서·윤재석·노경호·박용희·정재민), 내년 1월 5일 2명(안준수·이강현), 2주 뒤인 19일 1명(변준수)이 유니폼 대신 군복을 입는다. 6월 입대해전역을 1년 앞둔 김민규는 그 중에서도 박민서와 정재민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2025-12-11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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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장하다! '대통령상' 울산 HD·'장관상' 제주 SK·서울 이랜드, 단일 종목 최다 수상 영예
K리그 울산HD,제주SK,서울 이랜드가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는 대통령 표창(1점),국무총리 표창(1점),장관 표창(6점)등 총8점이 수여된 가운데,울산이 대통령상을,제주와 서울 이랜드가 각각 장관상을 받았다. 프로스포츠 단일 종목에서3개 구단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12-11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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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도 돌아간다!' 손흥민 은사 포스테코글루 "39일만 경질" 충격 딛고 PL 복귀? "리즈, 풀럼 등 관심"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조만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지도 모른다. 이어 그러나 여전히 60세의 포스테코글루는 복수의 프리미어리그·챔피언십 클럽들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반등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포스테코글루는 노팅엄에서의 처참한 성적에도 불구하고여전히 잉글랜드 무대에서인정받고 있으며올겨울 혹은 시즌 말 다시금 프리미어리그에서 얼굴을 드러낼 확률이 높아보인다.
2025-12-11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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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韓 1위 쾌거!
울산 HD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구단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울산이 11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울산 HD가 프로스포츠 활성화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라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5-12-11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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