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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손흥민 동상' 정말 세워집니다! 토트넘 CEO 오피셜, 공식발표 "팬 제안 우선 검토" → 서포터즈, 동상+영구결번 강력 요구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동상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 실제로 세워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토트넘 홋스퍼FC의 비나이 벤카테샴 CEO는 팬 포럼에서 구단이 전설적인 인물들을 기리는 동상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벤카테샴 CEO는 현재 팬 자문 위원회(Fan Advisory Board)와 협력해 동상 설치 위치와 장기적 비전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팬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03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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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 수" 맨유, 시속 35km 03년생 분데스리가 '최고 유망' LWB에 1009억 베팅! "왼쪽 약점 보완 가능"
왼쪽 풀백 보강이 시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분데스리가 최고의 유망주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일(한국시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왼쪽 풀백 너새니얼 브라운이 맨유의 겨울 이적시장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브라운의 예상 이적료는 약 5,200만 파운드(약 1,009억 원)지만 이투자는 맨유의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할 결정적 한 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03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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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사상 첫 코리아컵 결승...원정버스 61대 지원 사격, 광주 팬 존 7,000여 명 몰려 '역대급 응원전 예고'
프로축구 광주FC의 창단 이래 첫 코리아컵 우승 도전에 팬들의 열띤 호응이 더해지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광주는 오는 6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해 울산HD FC에 막혀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아픔을 씻고 창단 첫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2025-12-03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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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완벽한데" 맨유·래시포드 난감…6골 8도움 맹활약에도, 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꺼려 "다른 대안 찾는게 나아"
FC 바르셀로나가 최근 절정의 폼을 되찾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을 두고 망설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래시포드는 모든 대회를 합쳐 18경기 6골 8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 결국 바르셀로나에서 이 정도 활약을 펼쳤음에도 완전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래시포드에게는 뼈아픈 결과가 될 전망이다.
2025-12-03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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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행정 전문가'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K리그1의 울산 HD FC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한다. 울산 HD FC는 최근 공석이었던 대표이사(단장 겸임)자리에 강명원(57)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는 축구 행정과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잔뼈가 굵은 프로스포츠 행정 전문가다.
2025-12-03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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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버밍엄서 3개월 회상한 '국가대표 풀백' 이명재 "보고 느낀 점 많아, 자랑스러운 경험"](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3/2025052909552787660_1570552_3251.jpg)
[현장목소리] 버밍엄서 3개월 회상한 '국가대표 풀백' 이명재 "보고 느낀 점 많아, 자랑스러운 경험"
지난 시즌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명재는 올겨울 자유계약(FA)으로 버밍엄 시티 FC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명재는 버밍엄의 2024/25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리그 1(3부 리그) 우승이 확정된 4월에야 데뷔전을 치렀고, 3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남긴 채 국내로 복귀했다. 이명재는올 시즌 15경기 2골 3도움을 뽑아내며 대전의 K리그1 준우승에 힘을 보탰고,베스트일레븐 레프트백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5-12-03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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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김선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서 '전경기/전시간 출전상' 수상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의 미드필더 김선민이 12월 1일(월), 서울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송범근(전북현대모터스), 김건희(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전경기/전시간 출전상을 수상했다. 김선민은 올 시즌 리그 모든 경기에 단 한 경기의 결장도 없이 그라운드를 지키며 팀의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넓은 활동량으로 중원의 균형을 책임졌고, 견고한 위치 선정과 부지런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전환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며 어려운 시즌 속에서도 팀 조직력 유지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
2025-12-03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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