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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광주FC, 창단 첫 코리아컵 우승으로 새 역사 쓴다...이정효 감독,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 도전 기회 마련해주고 싶어"
광주FC가 대한민국 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에서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광주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K리그1 3년 연속 잔류, AFC 챔피언스리그(ACLE) 8강 진출로 궤도에 오른 만큼 코리아컵 우승으로 2025년 화룡점정을 찍겠단 각오다.
2025-12-04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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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신호" 맨유, 부활 조짐 보인 '뚱보 공격수' 결국 잔류?…"비중 점점 높아질 것"
최근까지 AS로마 이적설이 제기됐던 조슈아 지르크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결국 올드 트래퍼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맨유가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셰슈코, 음뵈모등을 연이어 영입하면서 지르크지의 입지는 급격히 좁아졌다. 시즌 초반 그는 선발 없이 교체로만 4경기에 나섰고, 공격포인트도 없었다.
2025-12-04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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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북청주FC, 허승찬·양영빈·임준영 재계약… 젊은 핵심 전력과 함께 2026시즌 대비](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4/2025052909552793182_1577709_815.png)
[오피셜] 충북청주FC, 허승찬·양영빈·임준영 재계약… 젊은 핵심 전력과 함께 2026시즌 대비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 2026시즌을 앞두고 팀의 미래를 이끌 젊은 핵심 자원인 허승찬, 양영빈, 임준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세 선수는 올 시즌 팀 내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 전력 강화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충북청주는 세 선수 모두 성장 가능성이 큰 자원들로, 이번 재계약은 구단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다가오는 2026시즌에도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에너지가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4 오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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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대박 경사! 손흥민, 日전원 제쳤다 "韓확실한 리더·에이스"...SON, 2026 북중미 월드컵 빛낼 100인 명단 포함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빛낼 100명의선수가운데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의 묘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스타부터 이제 막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선수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는 데 있다. 단 몇 주 동안, 그들은 한데 섞여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영광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며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칠 10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2025-12-04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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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이 돌아온다" SON, 토트넘 복귀 확정... "정말 행복하다" 소감 밝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4/2025052909552792775_1577327_325.jpg)
[오피셜] "손흥민이 돌아온다" SON, 토트넘 복귀 확정... "정말 행복하다" 소감 밝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마침내 토트넘 홋스퍼FC 팬들 앞에서 정식으로 작별 인사를 전하게 됐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돌아온다(Sonnys coming home)며 레전드의 복귀 소식을 발표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
2025-12-04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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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어라, 창피하다" 토트넘, 손흥민 '등장 확정'됐는데 '비판 직면'...쏘니, 위기 마주한 친정팀 '분위기 반전' 시킬까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2-2 무승부를 거뒀다. 팬들의 불만, 선수단의 답답함, 경기력 저하까지 겹치며 내부 분위기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이번 기회는흔들리는 팬심을 달래고, 선수단에도 다시금 하나라는 메시지를 심어줄 수 있는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25-12-04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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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02년 4개월형 선고" 피해액만 636억 원 '충격 사기 사건'→유명 축구인들 다수 피해...주범 여성, 판결 직후 눈물
튀르키예 매체튀르키예 투데이는 2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법원이 데니즈은행 플로리야 지점의 전 지점장 세질 에르잔에게 유명 축구인과 사업가들을 속인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100년이 넘는 중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에르잔은 부유층 고객들을 상대로 고수익 비밀 펀드를 미끼로 거액을 끌어모은 혐의로 기소됐다. 총피해 규모는 4,300만 달러(약 631억 원)와 1,500만 리라(약 5억 1,855만 원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녀의사기 행각은 약속한 수익을 더 이상 지급하지 못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2025-12-04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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