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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굿바이! SON, 결국 토트넘 복귀 날짜 잡혔다...英 매체 "손흥민, 예상보다 이르게 북런던으로" 12월 리버풀전서 마지막 인사 유력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FC로 복귀해 미뤄뒀던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예상보다 이르게 북런던으로 돌아올 것으로 확신했다. 매체는12월 21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 경기를 통해 토트넘이 성대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2025-11-29 오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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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종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준희 해설이 정리한 각 매치별 관전 포인트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K리그1, 1위와4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가 이번 주 일요일 결정된다. 하위 스플릿에서는 소위 멸망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그 최하위 대구와11위 제주의 지난23일 경기가 무승부를 기록,두 팀은 각자 사활을 건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대구는 현재 골득실에서 제주에 앞서고 있어 최종전에서 대구가 승리하고 제주가 패하면 순위가 뒤집혀 다이렉트 강등은 제주의 몫이다.
2025-11-29 오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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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승격 실패에도 좌절 않은 서울E 오스마르 "우린 중장기 플랜 갖춘 팀…한 번 더 도전할 것"](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1/29/2025052909552778769_1558533_1929.jpg)
[현장목소리] 승격 실패에도 좌절 않은 서울E 오스마르 "우린 중장기 플랜 갖춘 팀…한 번 더 도전할 것"
그토록 바라던 K리그1 승격에 실패했지만그 누구도 고개 숙이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 FC는 27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준플레이오프(PO)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두 시즌 연속 승격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게 됐지만 오스마르는 서울 이랜드가 지금의 중장기 플랜을 유지한다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2025-11-29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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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어시스트·페덱스, '엑시트 캠페인'으로 CSR 필름 페스티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와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페덱스)이 추진한 엑시트(EXIT) 캠페인이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웨스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기술 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대표와 이종권 K리그어시스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엑시트 캠페인은 K리그 경기장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관중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출입구, 복도, 벽면 등에 EXIT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하는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2025-11-29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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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떴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코나테 영입 '전격 철회'..."재계약도 최종 결정 내려지지 않았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은 없던 일이 됐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알은이듬해코나테 영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리버풀 FC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나테는 지난 시즌 보여줬던 안정감을 완전히 잃은 모습이다.
2025-11-28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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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김천, 대전과 준우승 놓고 격돌…팬 위한 'Thanks Day' 이벤트 진행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준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을 꺾고 2위를 탈환한다는 각오다.
2025-11-28 오후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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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핫피플] 헤더 결승골 '쾅'→성남 PO행 이끈 후이즈, 부천전 결장에도 "걱정 없다"](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1/28/2025052909552775824_1558363_1515.jpg)
[현장핫피플] 헤더 결승골 '쾅'→성남 PO행 이끈 후이즈, 부천전 결장에도 "걱정 없다"
성남FC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끈 후이즈가 소감을 밝혔다. 후이즈는27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준PO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1-0 신승을 견인했다. 성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승강 PO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2025-11-28 오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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