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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가와사키와 10년 동행 끝' 정성룡, 국내 복귀 없다…"J3 후쿠시마 합류 유력"
올 시즌을 끝으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는 정성룡이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FC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정성룡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J3리그 후쿠시마에 합류할 전망이라며 그는 이번 시즌 7경기 출전에 그치며 계약 만료에 따른 이적이 결정됐고, 일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자 행선지를 물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정성룡은 7일 일본 가와사키 아사오 훈련장에서 고별식을 가졌고,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5-12-11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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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벽화 보니 감정 폭발"… 쏘니 10년 절친 데이비스, 끝없는 부상 끝 → SON 앞에서 눈물의 복귀전 치러 22분간 활약
벤 데이비스(토트넘 홋스퍼FC)가 10년 지기 절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절친 데이비스가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감정적인 복귀전을 치른 뒤 소감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평소에도 늘 연락하며 지내서 제게는 낯설지 않았지만, 구단과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작별 인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손흥민과의 깊은 친분을 드러냈다.
2025-12-11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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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T 기자회견] '은퇴 or 재계약' 기로 선 기성용, 카야 원정 동행…박태하 감독 "출전 의지 강해"](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1/2025052909552811030_1601253_132.jpg)
[ACLT 기자회견] '은퇴 or 재계약' 기로 선 기성용, 카야 원정 동행…박태하 감독 "출전 의지 강해"
포항스틸러스는 11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필리핀 카파스 뉴 클라크 시티 육상 경기장에서 카야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H조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승 1무 1패(승점 10)로 H조 2위에 위치해 있는 포항은 카야전 결과와 무관하게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1위 탬피니스 로버스 FC(4승 1무 1패·승점 13)에는 승점, 득실차, 승자승 모두 뒤처져있으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다.
2025-12-11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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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PL 역대 최고는 손흥민!" 루니·앙리·제라드까지 제치고 86% 압도적 1위… 2000년대 최강 레전드 등극!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레전드라는 평가에는 단 한 점의 의심도 없다. 약 7,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흥민은 무려 86% 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이날 토트넘 복귀 행사로 큰 화제를 모은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그럼에도 루니, 앙리,제라드 등 프리미어리그역사에 남을 전설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얻은 사실 자체가 그의 위상을 증명한다.
2025-12-11 오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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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행선지" 초대박! 맨유, FA 라모스 영입으로 '골 가뭄+수비 불안' 동시에 해결한다!..."매우 매력적 조건 제시"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0일(한국시간) 라모스가 멕시코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차기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 그중에서도 맨유가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모스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새롭지 않지만, 최근 들어 구단의 수비 문제가 심화되면서 영입 추진은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잇따른 수비진 부상, 불안정한 경기력, 그리고 확실한 리더의 부재는 맨유가 라모스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점찍었다고 덧붙였다.
2025-12-11 오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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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핫피플] 광주는 좋겠다...'원클럽맨' 두현석 있어서! "복귀하면 리셋, 기다려주는 팬들 위해 증명"](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1/2025052909552810341_1600280_3427.jpg)
[현장핫피플] 광주는 좋겠다...'원클럽맨' 두현석 있어서! "복귀하면 리셋, 기다려주는 팬들 위해 증명"
두현석은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 K3·K4리그 어워즈에서 K4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렇듯 오랜 세월 광주와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두현석은 병역 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올 시즌 잠시 광주를 떠나 거제시민축구단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두현석은 공로를 인정받아K4 베스트 11에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2025-12-11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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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우승 메달 깨물고 찰칵!' 금발 미녀, SON 떠나자 1시간 대성통곡…드디어 소원 이뤘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시절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구단 홍보팀 직원 한나 사우스 역시, 그의 복귀 소식에 누구보다 뜨겁게 반응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팬들과의 작별 인사에 그치지 않고 셰프,잔디 관리팀, 물리치료사, 데이터 분석팀, 핫스퍼 웨이 직원 등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든 스태프를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2025-12-11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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