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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이럴 수가! 맨유 "계속 주시" 제2의 토니 크로스, 결국 레알에게 뺏긴다…"선수는 스페인행 우선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오랫동안 눈여겨 본 안젤로 슈틸러(VfB 슈투트가르트)를 레알 마드리드CF에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의 보도를 인용해 슈틸러는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레알행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이 24세 미드필더는 사비 알론소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어하며, 이 점이 레알이 영입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2025-11-21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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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에이스 날벼락! '아이고 내 발' 복귀 앞두고 '집에서 새끼발가락 골절'…황당 사고로 3G 추가 결장
복귀를 눈앞에 둔 콜 파머(첼시FC)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며 또다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첼시의 파머가 집에서 문에 새끼발가락을 부딪히는 사고로 골절을 입어 복귀가 다시 미뤄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제야회복해 복귀가 임박한 시점에 또다시 예기치 못한 부상이 찾아오면서 마레스카 감독과 첼시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2025-11-21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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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상자' 앞에서 눈물… 뮌헨 회장, 故 아내 치매 투병 사실 공개 "축구가 불러일으키는 힘은 특별하다"
바이에른 뮌헨이 치매,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헤르베르트 하이너 구단 회장이 부인의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해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그리고하이너 회장은 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Forever Number 1 바이에른 추억의 상자 행사에서 부인의 치매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여기에 하이너 회장 역시 같은 아픔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팬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2025-11-21 오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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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쏘니 형이 부러워'…나한텐 연봉 아깝다네? 올 시즌 '단 1분' 찬밥 공격수, MLS행 결국 무산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지난주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베르너는 올겨울 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MLS 여러 팀과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베르너는 높은 주급 요구, 경기력 저하, 출전 기회 부족이 동시에 겹치며 유럽에서도 MLS에서도 명확한 선택지를 찾지 못한 난감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2025-11-21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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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리버풀행 급제동→이탈리아 복귀설 부상 "유벤투스·AC 밀란, 영입 의지 여전"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가이탈리아 클럽들의러브콜을 받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21일(한국시간) 뮌헨이 김민재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AC 밀란 등 세리에A 빅클럽들의 영입 의지는 여전하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27경기(2,289분)에 출전해 공중볼 경합 승률 64.6%, 경기당 클리어링 3.2회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증명했다.
2025-11-21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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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이적 후 단단히 꼬였다…포르투갈 특급 유망주,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1/21/2025052909552759062_1532491_4040.jpg)
[공식 발표] 이적 후 단단히 꼬였다…포르투갈 특급 유망주,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파비우 카르발류(브렌트퍼드 FC)가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브렌트퍼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한다며 그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았고, 이미 재활을 시작해 재건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카르발류는 아직 20대 초반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2025-11-21 오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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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충청대 OK!RISE·옥천군과 함께 '옥천군 어린이 축구교실' 진행
RISE 사업단, 그리고 옥천군과 함께 일일 옥천군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CSR)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군 초등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옥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북청주FC 최상현 수석코치와 서재원, 허승찬 선수가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북청주FC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옥천군 어린이 축구교실 역시 도내 여러 지역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는 흐름 속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2025-11-21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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