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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미쳤다! "3079억도 넘긴다" 맨유, 명가 재건 위해 주드 벨링엄 영입 총력!…"중원 재건·유럽 정상으로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CF)영입을 진지하게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 루벤 아모림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다가올 이적시장 몇 차례에 걸쳐 중원 보강에 대규모 투자를 할 맨유가 벨링엄 영입을 위해 레알에 1억5천만 유로(약 2,565억 원)의 제안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아모림 감독의 전술 체계에서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의 존재가 필수적이기에, 현 시점벨링엄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2025-12-09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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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또 리스펙! 포옛, 이정효 감격 포옹+전북 팬에 인사 건넨 광주 일동...패배에도 '光', 감독도 주장도 외친 "끝까지 매너 지키자" [박윤서의 판타지스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9/2025052909552802273_1590388_2648.jpg)
리스펙 또 리스펙! 포옛, 이정효 감격 포옹+전북 팬에 인사 건넨 광주 일동...패배에도 '光', 감독도 주장도 외친 "끝까지 매너 지키자" [박윤서의 판타지스타]
전북현대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에서 광주FC를 2-1로 제압했다. 경기 후 스포탈코리아와 만난관계자는 감독님도 선수단도끝까지 전북 팬들에 대한 매너를 지키자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기장엔 우리 팀 팬 분들만 찾는 게 아니기 때문에예의를 갖추잔 내용이 오갔다.
2025-12-09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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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비보… '설기현과 함께 트로피 번쩍' 벨기에 레전드 드 보엑, 뇌출혈로 사망, 향년 54세
과거 설기현과 함께 RSC 안데르레흐트에서 활약했던 벨기에의 레전드 수비수 글렌 드 보엑이 향년 54세로 세상을 떠났다.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총 46경기에 출전하며 붉은 악마의 수비를 책임졌다. 더 선역시 훈련장과 경기장 어디에서나 존경받았던 인물이었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벨기에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고 전하며 그의 죽음을 깊이 추모했다.
2025-12-09 오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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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환대 속 귀환, 살라는 굴욕적 배제…'동갑 PL 레전드' 결말 갈렸다 '3연속 벤치→폭로→명단 제외' 결국 리버풀과 관계 파국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FC의 관계가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간) 모하메드 살라가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지난 토요일 살라가 남긴 폭탄 인터뷰 이후, 구단은 일정 기간 그를 선발 명단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경기력 저하와 개인 중심적인 플레이가 도마 위에 오르며 비판이 거세졌다.
2025-12-09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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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임신했다" 거짓 폭로로 손흥민 협박…3억 뜯어낸 일당 중형 "죄질 매우 나빠, 반성도 없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상대로 거짓 임신을 내세워 거액을 뜯어낸 일당의 1심 형량이 확정됐다. 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모씨에게 징역 4년을,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양씨와 용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먼저 연락한 뒤,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3억 원을 받아냈다.
2025-12-09 오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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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카메라 세레머니 기반" 토트넘 '오피셜' 공식 발표! 손흥민 귀환 앞두고 대형 벽화 공개…"10년간의 대표 장면 담겼어"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런던 현지는 그의 귀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토트넘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홈구장을 찾는다며 오는 10일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팬들에게 정식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복귀를 하루 앞둔 9일, 토트넘 현장에서는 벽화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모습이 확인됐다.
2025-12-09 오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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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피셜! "속상해서 술 마셔"→음주운전 방출, '악마의 재능' 쿠니모토, 이적설 종식..."나와 아내 모두 이 도시를 사랑해"
악마의 재능 쿠니모토 타카히로가 반복되는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쿠니모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후 떠돌이 신세를 전전하던 쿠니모토는 지난해 2월 중국 갑급리그(2부 리그)로 이적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2025-12-09 오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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