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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손흥민 시대' 마지막 장"...'굿바이 쏘니' 성대한 '작별 인사' 준비 중인 토트넘, "감동적인 순간 될 것"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투더레인앤드백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 손흥민이 오는 12월 21일 리버풀전에 맞춰 런던으로 복귀한다. 구단은 이 경기를 통해 손흥민에게 공식 송별 세리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경기 전 공식 발표, 하프타임 특별 헌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025-12-03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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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PO 돌풍' 성남FC, 내일이 더 기대된다! 후이즈·신재원·베니시오 베스트11 싹쓸이+2년 연속 사랑나눔상까지
지난1일 열린 하나은행K리그2025대상 시상식에서 성남FC의 후이즈,신재원,베니시오가K리그2베스트11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수단 베스트11수상에 이어 구단은 한 시즌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2024시즌 수상에 이은2년 연속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2025-12-02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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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고백! "정말 힘들고 괴로웠다"..."휴가 취소 후 직접 사과" 17개월 만에 '인종차별 논란' 전말 밝힌 첼시 엔조 페르난데스
한 때 첼시 FC에서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혔던엔조 페르난데스가 17개월 만에 당시 사건을 직접 설명했다. 지난해 7월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른 직후 엔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켰고, 흥에 취한 아르헨티나 선수단이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을 겨냥한 인종차별, 혐오 표현이 담긴 조롱가를 부르는 장면이 그대로 송출됐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 지 17개월 만인2일(한국시간)그는 벤 제이콥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그때의 일을 직접 설명했다.
2025-12-02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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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핫피플] "부임 소식만으로 동기부여"…인천 제르소·박승호의 '윤정환 찬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2/2025052909552783277_1570215_5022.jpg)
[현장핫피플] "부임 소식만으로 동기부여"…인천 제르소·박승호의 '윤정환 찬가'
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와 박승호가 윤정환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르소와 박승호는 각각 K리그2 최우수선수상(MVP)과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2025-12-02 오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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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장난쳐요"..."나쁜 말 안 배웠으면" 이강인, PSG 내부서 '인기 만점'→캡틴·발롱도르 수상자까지 'LEE에게 푹 빠졌다'
리그 1 공식 미디어 플랫폼 L1+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이강인과의 단독 인터뷰 공개에 앞서, 일부 하이라이트 클립을 먼저 선공개했다. 짧은 장면만으로도 이강인이 PSG 안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팀 내 관계를 바탕으로 이강인은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상을 펼치고 있으며, 부상으로 이탈한 데지레 두에를 대신해 사실상 주전으로 발돋움한 상태다.
2025-12-02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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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왕' 세징야의 호소 "조광래 없는 대구는 존재할 수 없어…리더로 남아달라"
조광래 대표이사는 2일 대구FC의 K리그2 강등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한 조광래 대표이사는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 조광래 없는 대구는 존재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2025-12-02 오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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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10년 만 강등' 대구, 조광래 대표이사 사임…"내 마지막 사랑이자 자부심"](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2/2025052909552787347_1570140_5228.jpg)
[공식 발표] '10년 만 강등' 대구, 조광래 대표이사 사임…"내 마지막 사랑이자 자부심"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가 K리그2 강등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대구는 지난달 30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치러진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며 강등이 확정됐다. 대구는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쇄신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2025-12-02 오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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