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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우리 돈 없어!" 살라 '내부 분열→ 리버풀과 극적 화해'...불편한 진실 폭로! "재정적 문제, 1월 사우디 행 가능성 떨어져"
살라는 최근 구단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사실상 결별 수순에 들어간 듯한 발언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1월 이적시장에서는 살라 영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사우디 구단들은 리그 차원의 지원 없이 자체 자금으로 대형 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며, 살라처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선수의 경우 이를 감당할 구단이 없다는 의미다.
2025-12-13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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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염기훈, 솔직 고백 "대표팀 지도자, 부담 느낄 수밖에 없다"…U-23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3/2025052909552817770_1610229_227.jpg)
[현장목소리]염기훈, 솔직 고백 "대표팀 지도자, 부담 느낄 수밖에 없다"…U-23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대한민국 U-23 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인 염기훈이내년 아시안게임을 향한 부담감과 각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염기훈은 13일 성남에 위치한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자선경기에 참가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20년부터 선수협 부회장을 맡고 있는 염기훈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자선경기에서도 그라운드에 직접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2025-12-13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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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오피셜' 또또 참패…신인왕 불발 이어 "최고의 영입" 에서도 드레이어에 밀려 2위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신인왕에 이어 또 한번 안데르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FC)에 패배했다. 올 시즌 MLS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로드리고 데 폴(인터 마이애미CF)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던 스타들 대거 유입되며1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위는올 시즌 MLS 신인왕을 차지한 드레이어의 몫이었다. MLS 사무국은 드레이어에 대해 리오넬 메시가 없었다면 올해MVP는 드레이어의 차지가 됐을 것이라며 언론·선수·종합 투표 모두에서 메시의 바로 뒤인 2위를 기록했고, 정규시즌 공격 포인트 역시 메시 다음으로 많았다고 평가했다.
2025-12-13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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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 개최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유소녀 기량 향상과 체계적인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한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번 클리닉은 전국 초중등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이번 클리닉에 관련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청했다.
2025-12-13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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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대전사회적경제人상' 수상… 스포츠 통한 지속가능 가치 실현 인정받아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년 대전 사회적경제한마당에서 대전사회적경제人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경제人상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대표 시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은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5시즌 홈경기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및 운영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며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2025-12-13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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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손흥민도 예외 없었는데'…토트넘 'SON 후계자'위해 "주급 체계 파괴"예고!
토트넘 홋스퍼FC가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대우까지 준비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여전히 본머스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에게 강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기존 주급 체계를 깨는 것도 불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감안하면, 세메뇨에게도 최소 20만 파운드 수준의 대우를 준비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2025-12-13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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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PSG는 널 가질 자격 없어!"…'충격의 0분' LEE 외면에 팬들 분노·절망 폭발 "차라리 존중받는 팀으로 떠나"
또다시 벤치를 지킨 이강인(파리생제르맹FC)을 두고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프랑스 매체 트리뷰나 프랑스판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6차전 명단에 포함됐음에도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며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은 엔리케 감독의 판단에 팬들이 크게 실망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이강인을 교체카드로조차 활용하지 않은 엔리케 감독의 선택은 팬들의 분노를 키우기에 충분했다.
2025-12-13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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