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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손흥민 복귀 앞두고 '대형 사고' 비수마 →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눈물 고백 …'강도·금융사기·부상' 에 무너졌어 "우울증" 인정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복귀전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논란에 휘말린 이브 비수마(토트넘 홋스퍼FC)가, 당시 극심한 심리적 고통 속에 있었음을 직접 고백했다. 용서받기 쉽지 않은 행동임은 분명하지만, 비수마의 돌발 행동 뒤에는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14일 비수마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동시에, 개인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2025-12-15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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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이하 전북현대)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전북현대는15일(월)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돼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신임 대표이사가 프런트와 선수단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구단 운영 전반의 내실을 공고히 하고 팬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15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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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초대박! '고작 86억'에 영입했는데…GOAT 메시 기록 넘었다→"23세 18일 라리가 150G 달성"
바르셀로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캄 노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라리가 17라운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하피냐의 멀티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4승 1무 2패(승점 43)를 기록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39)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우승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페드리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라리가 통산 150번째 경기에 나서며 메시가 보유하던 최연소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2025-12-1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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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경사! '손흥민이 못다 이룬 꿈' 양민혁이 해낸다? 레알 마드리드 영입 리스트 올랐다..."험난한 무대 경험+스피드·드리블 능력 인상적"
양민혁(포츠머스FC)이 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CF와 연결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미래를 내다보는 영입을 준비 중이며, 그 대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윙어 양민혁이라고 보도했다. 강원FC 시절부터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정확한 슈팅과 패스를 겸비한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아온 양민혁은 이제 유럽 무대에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5-12-15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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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인수설! 바르셀로나 "17조 유혹" 버틸 수 있을까? 사우디 오일머니 너무 무섭다! → "4조 규모 부채 해결 절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방송 엘 치링기토의 보도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 유럽 초대형 축구 클럽 인수를 검토 중이며, 그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FC 바르셀로나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가 고려 중인 인수 제안 규모는 무려 100억 유로(약 17조 원)에 달한다. 이는 축구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수준으로, 단순한 구단 투자를 넘어 유럽 축구의 근간을뒤흔들 수 있는 금액이다.
2025-12-15 오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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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비상! 53G 4,453분 철강왕 '만능 풀백'...레알이 노린다! "새로운 도전 나설 적기"
레알 마드리드CF가 디오구 달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5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 현재 26세인 달로는 레알의영입 타깃 중 한 명이며, 맨유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매각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부상과 부진, 페를랑 멘디의 잦은 부상이 겹치며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필요해졌고,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부상 이력이 적은 달로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2025-12-15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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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실소'…세계 최악의 더비에서 "유치한 장난" 선덜랜드, 뉴캐슬 로고·팀명 삭제→"방문자" 표기에 팬들 폭소
전 세계에서 가장 거친 더비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인위어 더비에서 이례적으로 실소가 터져 나왔다. 평소라면 원정 팀의 엠블럼이 전광판에 등장하지만, 선덜랜드는 뉴캐슬을 단지 방문팀(visitors)으로만 표기했다고 보도했다. 선덜랜드가 뉴캐슬 이름을 전광판에 아예 올리지 않고 visitors라고 써놨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025-12-15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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