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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초유의 사태! 맨유, 부채 '1조 6천억' 돌파...450명 인력 감축·운영비 절감도 단기 반짝 효과 "2005년 이후 최고 수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역사상 최고 수준의 부채를 기록했다. 올여름 선수 영입을 위한 차입이 늘어나면서, 구단의 전체 부채 규모는 2005년 글레이저 가문의 차입 인수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영업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채가 동시에 확대되는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에서 맨유의 재정 상황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025-12-12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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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어시스트, 은퇴 선수 진로 설계 프로그램 '넥스트 플레이' 1기 수료식 개최
재단법인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은퇴 축구선수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넥스트 플레이 1기 수료식을 개최하며 첫 기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스트 플레이는K리그어시스트가 전·현직 축구선수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선수들이 은퇴 이후 겪는 진로 불안과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기에는 은퇴 및 은퇴 예정 선수26명이 선발됐고,이들은 지난10월25일 개강 후스포츠 에이전트(이완 대표 멘토),창업(권정혁 대표 멘토),학업(이상우 대표 멘토)등3개 분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6주 동안 수강했다.
2025-12-12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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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T 기자회견] 포항, K리그 자존심 지켰다…카야 원정 1-0 승리 후 박태하 감독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2/2025052909552815918_1607551_055.jpg)
[ACLT 기자회견] 포항, K리그 자존심 지켰다…카야 원정 1-0 승리 후 박태하 감독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박태하 포항 감독도 격려와 칭찬의말을 건냈다. 포항스틸러스는 11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필리핀 카파스 뉴 클라크 시티 육상 경기장에서 카야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H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25-12-12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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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각인 축구화"…'SON 향한 남다른 애정' 토트넘 차기 에이스, 결국 쫓겨난다 "확실한 신뢰 주지 못했어"
브레넌 존슨(토트넘 홋스퍼FC)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존슨이 2026년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계약 만료가 2028년임을 고려하면 2026년 여름이 재계약 혹은 매각을 판단해야 하는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12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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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통보" 레알, 결국 칼 빼들었다…'연봉 518억' 요구 비니시우스에 최후통첩 "재계약 안 하면 즉시 매각"
레알 마드리드CF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건넸다. 구단은 선수 측에 현재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추가 제안은 없을 것이며,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매물로 내놓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가 재계약을 받아들일 유일한 조건은 킬리안 음바페와 동일한 연봉을 받는 것이다.
2025-12-12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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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미담 폭발! '토트넘 복귀' 손흥민, 인사만 한 게 아니다… 라커룸 찾아 선수단 격려까지 "큰 에너지 줬어'"
약 4개월 만에 토트넘 홋스퍼FC를 다시 찾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전을 앞두고 공식 작별 인사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직접 드레싱룸을 찾아 후배들과 이야기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12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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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회장 '오피셜' 공식발언! '살라, 손흥민 한솥밥 먹나!'→"두 팔 벌려 환영할 것", "메시·뮐러에게 얼마나 행복한가 들어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MLS가 리버풀의 상징적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공개 구애에 나섰다고 전했다. 살라 입장에서 MLS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동시대 PL을대표했던 손흥민(LAFC)까지 합류하며, MLS는 단순한 은퇴 무대가 아닌 글로벌 스타 리그로의 전환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12-12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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