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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흥민이 형이 문자 보냈어요!' 푸스카스급 질주 판더펜, SON 축하에 감격+공개 자랑 "놀랍다고 하더라"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FC 코펜하겐을 4-0으로 완파했다. 경기 후 손흥민 역시판더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와우… 정말 대단하다(wow… just wow)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토트넘 구단은 7일 공식채널을 통해 흥미롭게도 판더펜이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장 거리 드리블 골 기록을 세웠지만, 손흥민의 전설적인 골을 넘지는 못했다며 손흥민은 2019년 번리전에서 72.3m를 단독 돌파해 닉 포프를 제친 득점으로 여전히 구단 역사상 최장 거리 단독 돌파 골의 주인공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2025-11-10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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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쉽지 않을 것" 맨유, 2023억 초대형 제안 준비…'발롱도르 5위' 월드클래스 FW 영입 정조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공격진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하피냐(FC 바르셀로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브라질 공격수 하피냐 영입을 위해 1억2천만 유로(약 2,02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시즌 후 한때 이적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2025-11-10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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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리그 11년 차, 어느덧 30대 후반 접어든 오스마르…"많은 걸 포기했지만 후회하지 않아"](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1/10/2025052909552721966_1482941_2043.jpg)
[인터뷰] K리그 11년 차, 어느덧 30대 후반 접어든 오스마르…"많은 걸 포기했지만 후회하지 않아"
당시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인 오스마르는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 이적한 2018년을 제외하면 햇수로 10년째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로 적을 옮긴 오스마르는 평균연령 26.5세의 어린 선수단에 모범이자 귀감이 되고 있다. 올 시즌에는 다소 출전 시간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울 이랜드의 호성적을 이끌고 있다.
2025-11-10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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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효과' 잃고 연간 1151억 돈줄 막힌 토트넘→김민재 영입으로 '韓 시장' 다시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FC가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김민재는 이미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검증된 센터백이다. 이에 토트넘은김민재를 데려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2025-11-09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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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제안 준비" 토트넘 드디어 정신차렸나...이제야 손흥민 대체자 영입한다! "레알이 매각 결정하면 적극 협상"
토트넘 홋스퍼FC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영향력을 대체할만한 공격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 런던 구단은 1월 이적시장 보강 리스트를 준비 중이며, 호드리구를 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여름 그의 이적 이후 토트넘은 뚜렷한 공격 보강 없이 시즌을 맞이했고, 그 결과 공격진 전체가 침체에 빠지며 결정력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2025-11-09 오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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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5,400여 관중과 함께한 시즌 마지막 홈경기 성황리 마무리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 11월 9일(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홈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5,406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중 가장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며, 마지막 홈경기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에서는 아쉽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5-11-09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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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날아간 1401억…맨유 역사상 '최악의 이적' 산초, 끝내 결별 "1년 연장 포기·FA 방출 수순, 도르트문트 복귀 유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결국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와의 결별을 택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9일(한국시간) 맨유가 산초의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2026년까지로 되어 있는 산초의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5-11-09 오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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