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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뭉클! "정말 자랑스러워, 더 강해져 돌아올 것" 손흥민, 과연 '韓 캡틴'답다…다사다난 첫 MLS 시즌 마침표→내년 더 큰 도약 예고
손흥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시즌이 막을 내렸다. 입단 후 단 3개월 만에13경기 12골 3도움을 폭발시키며 단숨에 MLS대표 공격수로 부상했으며,특히LAFC를 서부지구 최다 득점 2위(65골)에 올려놓는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손흥민이 직접 다음 시즌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고 선언한 만큼그의 MLS 2년 차는어떤새로운 기록이 탄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5-11-25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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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버스 타고 준PO 응원 가자!" 서울 이랜드, 승격 염원 담은 잠실-목동 '팬 셔틀버스' 운영
서울 이랜드가 승격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잠실에서 목동까지 준플레이오프 팬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서울 이랜드는 평일 저녁에 더 많은 팬들이 편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목동운동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선수단이 실제로 사용하는 구단 버스를 활용해 팬들에게 특별한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2025-11-25 오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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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선수단, '사랑의 이불 빨래방' 봉사활동서 구슬땀...박경록, "뜻깊은 일 할 수 있어 기뻐"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는 지난21일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사랑의 이불 빨래방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사랑의 이불 빨래방은 김포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장애인,세탁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세탁·배송까지 지원하는 복지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에는 김포FC박경록,김민호,조관우 선수가 함께했다.
2025-11-25 오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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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폭로! "사실상 확정 상태" 이강인, 또 토트넘 '박살' 내러 간다→UCL 선발 가능성↑ "PSG, LEE-바르콜라-흐비차 삼각편대 나설 것"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치는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5토트넘 홋스퍼 FC와경기를 치른다. UCL은 8위부터 16강 직행이 가능한데, PSG는 16위 아탈란타 BC(2승 1무 1패·승점 7)와 승점 격차2에 불과해 남은 일정을 수월히 진행하기 위해선이번 토트넘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야만 한다. 더욱이 이강인이 토트넘전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선발 출전에무게가 실리고 있다.
2025-11-25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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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반 불안. 사실상 경기 관여 못했지만..." 쏘니, 주눅 들 필요 없다! LAFC 긍정 평가 "FK, 타임캡슐에 넣을 명장면"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에서 펼쳐진밴쿠버 화이트 캡스 FC와의메이저리그사커(MLS) 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전반전에만 내리 두골을 내줬으며, 이렇다 할 공격 장면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LAFC 내부에는 손흥민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2025-11-25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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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괴물 수비'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전격 입지 변화 생기나...'주전 DF' 우파메카노, 재계약 협상 제자리걸음→PSG, 영입 경쟁 참여
주전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가 FC 바이에른 뮌헨과의재계약 협상에서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 FC(PSG)가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PSG는우파메카노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비해 매우 적극적으로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고 전했다. 이 틈을 타 PSG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 CF까지 우파메카노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25-11-25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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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기자회견] 울산 노상래 감독, "부리람 이어 제주전까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1/25/2025052909552767524_1543799_110.jpg)
[ACLE 기자회견] 울산 노상래 감독, "부리람 이어 제주전까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상대는 태국의 강호 부리람 유나이티드다. 울산은 26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부리람과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 임한다. 현재 6위인 부리람(승점6)의 추격을 받고 있는 만큼 승리가 필요하다.
2025-11-25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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