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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89세 첼시 구단주 "3인 성관계 요구"...'여직원 성희롱 혐의 피소'→"고소해 봐, 네가 이길 것" 범죄 시인 발언까지
첼시의 공동 구단주 한스외르그 비스(89)가 30대 여성 직원 성희롱 혐의 피소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2022년 첼시 구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억만장자 비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와이너리에서 근무 중이던 30세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을 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소송은 와이너리에서 근무했던 매디슨 버즈비와 그녀의 남편 브라이스 멀린스가 제기한 것으로, 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적 접근과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5-17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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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기자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침내 '브라질 특급' 쿠냐 손에 넣었다! "이건 거의 끝난 일, 세부 조율만 남은 상황"
마테우스 쿠냐 영입 공식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적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결과와는 관계없이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맨유는 차기 공격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찾기에 나섰고, 쿠냐가 물망에 올랐다.
2025-05-16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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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경사 났네! '발목 부상'에도…우니온 '완전 영입' 카드 꺼냈다 "꼭 필요한 자산으로 평가"
이어 우니온은 정우영의 완전 영입을 여전히 검토 중이다. 반면 우니온에서는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었고, 그의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은 팀에서 꼭 필요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3월 2024/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 인대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현재까지 재활에 매진한 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2025-05-16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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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에게 이 한 몸 바치리'…비카리오의 비장한 각오, "손흥민 위해서라도 우승하고 싶다"
토트넘 홋스퍼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주장 손흥민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올 시즌 내내 부진에 시달린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7위(36경기 11승 5무 20패·승점 3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16강), 카라바오컵 4강 탈락 등 형편없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25-05-16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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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별거 없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NEW 전설 등극!'→'칸토나-루니'도 해내지 못한 대업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일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맷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며 호날두,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해당 상을 네 차례 수상받은 인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2025-05-16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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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 1조 먹튀' 호날두, 알 나스르서도 쫓겨난다…"주장 자격 없는 사기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먹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알 나스르를 떠날 전망이다. 미국 매체 비인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올여름 계약을 조기 해지하고 친정팀 스포르팅 CP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호날두는 여러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빅토르 요케레스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2025-05-16 오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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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떨고 있냐' 첼시, 맨유 잡아야 UCL 간다! 마레스카,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해결책 찾아야 해"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사활을 걸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전반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으나, 후반기로 접어들자 불안정한 경기력과 부상의 악재까지 겹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격 옵션이 한정적인 실정에서 마레스카는 가짜 9번 전술도 고려 중이다.
2025-05-16 오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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