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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모따 인종차별적 악플 피해 사건·충남아산FC 임금 체불 사태 등 설명"...광주FC 찾은 선수협, "말 아닌 절차로"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광주FC 선수단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선수협은 12월 13일 열릴 자선경기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선수 보호 시스템에 대해 알리며 선수협 활동을 소개했다. 선수들을 위한 익명 제보 창구 확대, 법률·심리 동시 지원, 악플 및 혐오표현에 관한 무관용 대응, 임금 체불 공론화에 대한 대응을 밝힌 선수협은 말이 아니라 절차와 시스템으로 선수 곁을 지키고 있으며 선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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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패!' 손흥민, 뮐러에게 또또 밀렸다...'초호화' MLS, 베스트11서 제외 '역대급 선수, 인정 못 받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아쉽게도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 손흥민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MLS 역대베스트 11을 선정해 이를 공개했다.
2025-12-02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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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쏘니가 옳았다! 박수 칠 때 떠난 손흥민→질타받는 '레전드' 살라..."더 이상 리버풀서 신성불가침 영역 아냐"
숱한 논쟁에도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난 시점은 옳았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이에 정상급 퍼포먼스를유지하고 있음에도 비교적 일찍 프리미어리그(PL)를 벗어난 선택을 두고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바로 리버풀 FC의 전설 모하메드 살라다.
2025-12-02 오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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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친정' 대구 강등 지켜본 박세진·고재현 "애정 큰 만큼 안타까워…힘 못돼 죄송"](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2/2025052909552784175_1566080_1623.jpg)
[현장목소리] '친정' 대구 강등 지켜본 박세진·고재현 "애정 큰 만큼 안타까워…힘 못돼 죄송"
김천상무 박세진과 고재현이 원 소속팀이자 친정 대구FC의 K리그2 강등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구는 지난달 30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치러진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며 강등이 확정됐다. 그러나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올 시즌 내외부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강등이라는 결말을 맞았다.
2025-12-02 오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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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핫피플] '개인상 무관' 전진우 위로한 전북 포옛 감독 "내 선택 때문…포메이션 달랐다면 선정"](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2/2025052909552783296_1566012_3033.jpg)
[현장핫피플] '개인상 무관' 전진우 위로한 전북 포옛 감독 "내 선택 때문…포메이션 달랐다면 선정"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애제자 전진우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포옛 감독은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지휘봉을 잡은 포옛 감독은 불과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추락한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고, 투표 기간 동안감독 9표·주장 8표·미디어 111표로 환산점수 75.64점을 기록하며 높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5-12-02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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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핫피플] 'MVP 수상' 울산 이동경이 처용전사에 전하는 메시지…"상처 조금이라도 치유되셨길"](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02/2025052909552783294_1565975_441.jpg)
[현장핫피플] 'MVP 수상' 울산 이동경이 처용전사에 전하는 메시지…"상처 조금이라도 치유되셨길"
올 시즌 K리그 별 중의 별로 빛난 울산 HD 이동경이 서포터즈 처용전사에 희망의 빛을 비추었다. 이동경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동경은 감독 5표·주장 8표·미디어 71표로 환산점수 53.69점을 기록, 박진섭(전북현대·35.71점)과 싸박(수원FC·10.6점)을 큰 점수 차로 제쳤다.
2025-12-0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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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반드시 4위 따내야 한다!...NO.1 타깃 英 국대 차기 중원 사령관...이적 조건 공개 "유럽대항전 못나가면 이적 없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타깃으로 알려진 아담 워튼(크리스탈 팰리스)이 이적을 위해 구단이 충족해야 할 조건을 분명히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1일(한국시간) 워튼이 올드 트래포드행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충족돼야 할 조건이 있다며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그는 이적 협상 자체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 워튼은 어린 나이에도 정교한 킥, 뛰어난 패스 능력,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춘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유망주다.
2025-12-01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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