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님을 위한 맞춤형 뉴스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축구

'亞 최소 실점' 울산 HD, 오세훈의 日 마치다와 격돌... 유종의 미 다짐
울산은 9일 오후 7시 일본 마치다 기온 스타디움에서 마치다 젤비아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을 치른다. 이번 마치다전에서는 총력전을 펼쳐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다. 이번 마치다전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인 선수를 토대로 꾸려 조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5-12-08 오후 01:33
35

'7년째 울린 승격의 한(恨)'...전남드래곤즈, '6위 마감' 설움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지난11월23일,전남드래곤즈의2025시즌이 종료됐다. 2025시즌은 전남드래곤즈에게 팬 경험,지역밀착,사회공헌을 통해지역 기반 클럽의 정체성을 강화한 한 해였다. 전남은 올해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과 사회공헌 등으로 프로축구 열기를 확산시키고 평균관중이 대폭 증가하면서 구단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상승 효과는 물론,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면서지역과 함께하는 전남드래곤즈의 기치를 내세울 수 있었다.
2025-12-08 오후 01:30
19

한국프로축구연맹, 용인FC·파주프런티어FC와 함께 봉사활동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연맹)이 지난5일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용인FC,파주프런티어FC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두 구단은 내년부터K리그2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으로,연고 지역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연맹은 이번 봉사활동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신생K리그 구단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 활동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12-08 오후 12:50
31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비교에 자극받았나...'SON 7번 후계자' 시몬스, 부진 딛고 '최우수 선수' 선정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포드 FC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시몬스가HSBC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득점으로 시몬스는 토트넘 역사상 프리미어리그(PL)에서 골을 넣은 180번째 선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득점한 49번째 선수라는 새 이정표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과연 그가 이번 경기를 토대로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진정한 토트넘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12-08 오후 12:34
64

"월드컵, 쉬운 조다" 한국 지휘했던 '그 감독' 맞나?…78세 아드보카트, 최약체 퀴라소 이끌고 독일과 맞대결에도 "우린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딕아드보카트 감독이 독일과의 대진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그는 짧은 기간에 팀 전술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파란을 일으켰다.
2025-12-08 오전 11:32
87

'창단 최초 전국 대회 준우승' 경주 신라고 축구부, 신입생 환영회 및 졸업생 송별회 개최
신라고는 지난 6일 오후 5시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2025 신라고등학교 축구부 신입생 환영회 및 졸업생 송별회를 개최했다. 2016년 창단한 신라고 축구부는 2021년 4강 진출이 역대 최고성적이었다. K리그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 일본 J리그 등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했던 김유진 감독이 2023년 부임한 뒤뛰어난 선수 장악력과 화끈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고교 무대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2025-12-08 오전 10:24
42

'벨링엄 출혈·2명 퇴장·19년 만의 참패' 최악의 하루 보낸 레알 마드리드...'라이벌' 바르셀로나와 우승 경쟁 적신호
레알은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2025/26 라리가 15라운드RC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은 11승 3무 2패(승점 36)를 기록,선두 FC 바르셀로나(13승 1무 2패·승점 40)를 추격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승점 4점 차를 유지한 채 라운드를 마감했다. 수적 열세에 몰린 레알은 남은 시간 총공세를 펼쳤지만, 맹렬한번번이가로막혔다.
2025-12-08 오전 09:56
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