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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연말 맞아 지역 복지시설에 사랑의 빵과 기부금 전달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가 연말에 인천 관내 복지시설에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22일 밝혔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사무국 직원들은 직접 만든 빵과 프로선수단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인천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9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인천유나이티드는 시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구단이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은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구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23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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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 엉망·통제 불능·난잡한 현장" 이게 토트넘 현실...손흥민 캡틴 완장 물려받은 로메로, 리더십 비판 직면
손흥민에게 캡틴 완장을 물려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리더십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투더레인앤드백은 22일(이하 한국시간)맨체스터 시티 FC의 레전드이자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었던 조 하트가 리버풀 FC전 패배(1-2)이후 토트넘 선수들의 규율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당초 이들은 올 시즌 개막 직후 10경기 가운데 단 1패만을 기록하며 쾌조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10월 들어 기세가 급격히 꺾이기 시작했고, 결국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6승 4무 7패·승점 22)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당해야만 했다.
2025-12-23 오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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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또 쾌거! '한국계 女 구단주', 승부수 적중 '레알 마드리드 역대급 유망주' 임대 영입 확정적...엔드릭, HERE WE GO
레알 마드리드 CF가 차세대 에이스로 점찍은 엔드릭이 올랭피크 리옹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거래의 중심에는 한국계 여성구단주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있었다. 과연미셸 강의 승부수가 프랑스 무대에서 결실을 맺고, 엔드릭이 리옹을 발판 삼아 레알에서 다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5-12-23 오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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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생팀 영도구 U-15 이로운 FC 창단, '양현준 발굴' 독일 출신 지도자가 이끈다
부산 영도구에 신생팀 영도구 U-15 이로운 FC(대표 김희근)가 창단한다. 영도구 U-15 이로운 FC가 부산 영도구를 연고로 21일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초대 사령탑으로 차우람 감독이 낙점됐고, 영도마린축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지도자와 관계자가 상주할 사무실까지 들어섰다.
2025-12-23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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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극단적 선택 후, 첫 크리스마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3년생 유망주의 슬픈 호소 "비극 막을 수 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 주장이자 유망주인 리스 베넷이아버지의 극단적 선택 이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통을 숨기지 말고 말하자는 호소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바로 지난 10월 그의 아버지가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 두 달이지난 현재, 베넷은 극단적 선택의 위험성과 도움이 필요하면 숨기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2025-12-23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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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발언! LAFC, 손흥민 '원맨팀' 아니다. 감독 '오피셜' 공식선언 "특정 선수 강조하고 싶지 않아"..."기여도 인정, 단 모두가 중요"
신임 사령탑 마크 도스 산토스가로스앤젤레스 FC(LAFC)를 손흥민의 원맨팀으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손흥민이나 부앙가가 팀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도스 산토스의 발언은 즉,LAFC를 손흥민의 원맨팀으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셈이다.
2025-12-23 오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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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망신! "친구와 승부조작을 벌였습니다"...日 '충격 고백' 부정 행위 전부 시인 7년 출전 정지
일본 풋볼 존은 21일(한국시간)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던 일본인 선수에승부조작 부정행위로 7년 출전 정지 징계가떨어졌다라며 단자키 리쿠는친구와 공모해 7건의 혐의를 저질렀음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5월 말 아마추어 축구선수인 친구 히라야마 유타와 승부 조작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다수의 팬은 타국에서 일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2025-12-23 오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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