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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오열 또 오열! 쏘니, 금발 女 동료, 결국 재회...홋스퍼 스타디움서 감격 인사→손흥민도 화답
쏘니바라기로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토트넘 홋스퍼 FC 미디어팀 직원 한나 사우스가 오랜 기다림 끝에 손흥민과 재회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10여 년을 함께한 친정 팀 팬들에게 못다 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손흥민이 마주한 전현직 동료들과의 에피소드는 국내외 다수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5-12-13 오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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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또 하락! 손흥민, 몸값 대폭 감소 "10년 만의 최저치"..."33세, 나이로 인해 하향 조정 불가피"
손흥민이몸값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들은 우선 이번 조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다시 한번 정상급 스타들에게서 나타났으며, 올 시즌 상당한 기여에도 불구하고 연령에 따른 하락이 반영됐다. 매체는 손흥민의 가치를 언급하며 300만 유로(약 52억 원) 하락한 1,700만 유로(약 294억 원)가 됐다며손흥민에게는 2015년 6월 바이어 04 레버쿠젠 시절 이후 10년 만의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2025-12-12 오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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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수뇌부도 몰랐다" 손흥민, MLS '오피셜' 공식발표→올 시즌 주요 이슈 흥부듀오, "리그 전역 열광시켜"
로스앤젤레스 FC(LAFC) 수뇌부조차 손흥민과드니부앙가 조합이이 정도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두 선수는 곧바로 폭발적인 공격 시너지를 만들어냈고, 한때 18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합작하며 BMO 스타디움을 비롯한 리그 전역을 열광시켰다고 강조했다. 부앙가는 26골 8도움, 손흥민은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나란히 팀 내 공격 포인트 1, 2위에 올랐고, 흥부 듀오는 LAFC를 넘어 MLS를상징하는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12-12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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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부상 1년 공백→K3 베스트11→6년 만에 프로 복귀'...강신명, 전남드래곤즈 이적 성공 "감격스럽다, 최선 다할 것"](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2/2025052909552816442_1608276_627.jpg)
[오피셜] '부상 1년 공백→K3 베스트11→6년 만에 프로 복귀'...강신명, 전남드래곤즈 이적 성공 "감격스럽다, 최선 다할 것"
전남드래곤즈가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K3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된 강신명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183cm, 82kg의 건장한 체격으로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강신명은 센터백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대인수비 능력을 갖춘 강신명의 영입은 2025시즌 다소 실점이 많았던 전남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2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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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사태! 맨유, 부채 '1조 6천억' 돌파...450명 인력 감축·운영비 절감도 단기 반짝 효과 "2005년 이후 최고 수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역사상 최고 수준의 부채를 기록했다. 올여름 선수 영입을 위한 차입이 늘어나면서, 구단의 전체 부채 규모는 2005년 글레이저 가문의 차입 인수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영업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채가 동시에 확대되는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에서 맨유의 재정 상황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025-12-12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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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어시스트, 은퇴 선수 진로 설계 프로그램 '넥스트 플레이' 1기 수료식 개최
재단법인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은퇴 축구선수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넥스트 플레이 1기 수료식을 개최하며 첫 기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스트 플레이는K리그어시스트가 전·현직 축구선수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선수들이 은퇴 이후 겪는 진로 불안과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기에는 은퇴 및 은퇴 예정 선수26명이 선발됐고,이들은 지난10월25일 개강 후스포츠 에이전트(이완 대표 멘토),창업(권정혁 대표 멘토),학업(이상우 대표 멘토)등3개 분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6주 동안 수강했다.
2025-12-12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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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T 기자회견] 포항, K리그 자존심 지켰다…카야 원정 1-0 승리 후 박태하 감독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12/2025052909552815918_1607551_055.jpg)
[ACLT 기자회견] 포항, K리그 자존심 지켰다…카야 원정 1-0 승리 후 박태하 감독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박태하 포항 감독도 격려와 칭찬의말을 건냈다. 포항스틸러스는 11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필리핀 카파스 뉴 클라크 시티 육상 경기장에서 카야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H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25-12-12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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