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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

울산 김현석호 본격 출항, '亞 첫 제패 주장' 곽태휘+와타나베 전술 코치 합류
울산은 지난 24일 레전드인 김현석 감독을 제14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했다. 일본 국적의 와타나베 스스무 전술 코치도 가세했다. 곽태휘 코치와 함께 2012시즌 ACL 우승 트로피를 합작했던 칼날 크로스의 대명사 이용도 컴백했다.
2025-12-31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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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IFA도 인정! 손흥민 '호날두·메시·모드리치'급 슈퍼스타 "축구라는 종목의 얼굴"...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 될 것](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31/2025052909552861682_1667847_5544.jpg)
[오피셜] FIFA도 인정! 손흥민 '호날두·메시·모드리치'급 슈퍼스타 "축구라는 종목의 얼굴"...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 될 것
FIFA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루카 모드리치(AC 밀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함께 손흥민을 라스트 댄스를 앞둔 10명의 슈퍼스타 중 한 명으로 조명했다. 물론 손흥민이 메시나 호날두, 모드리치처럼 40세에 가까운 나이까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30 월드컵을 노려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FIFA의 분석처럼,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그의 커리어에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2025-12-31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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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중원에 창의성 더했다…충북청주FC, FC서울 출신 민지훈 임대 영입](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31/2025052909552861398_1667433_4551.png)
[오피셜] 중원에 창의성 더했다…충북청주FC, FC서울 출신 민지훈 임대 영입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2026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K리그1 FC서울 출신의 유망주 민지훈을 임대 영입했다. 민지훈은FC서울 유스팀인 오산고 출신으로,고교 시절부터 압도적인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민지훈은 상대 수비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아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정교한 킥력을 바탕으로 한 중거리 슈팅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박스 안 투입은 충북청주FC의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전망이다.
2025-12-31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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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벽화 보니 감정 북받쳐" 토트넘, 손흥민 이어 또 "클럽 레전드" 떠나 보낸다 "결별할 시점 다가왔어"
토트넘 홋스퍼FC가 베테랑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1월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이어 데이비스는 이미 클럽 레전드 반열에 가까운 선수로 평가받을 수 있다. 한편 데이비스는 손흥민과의 깊은 친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2025-12-31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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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대박! K리그 총 입장 수입 460억 9132만 원...역대 최다 관중, 최고 입장 수입 신기록](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12/31/2025052909552861050_1666998_3217.jpg)
[공식발표] 대박! K리그 총 입장 수입 460억 9132만 원...역대 최다 관중, 최고 입장 수입 신기록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연맹)이2025시즌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객단가를 발표했다. K리그1, 2총 입장 수입은460억9,132만7,737원으로2013시즌 공식 집계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2024시즌426억 원보다 약8.3%증가한 수치로, 2023시즌344억 원, 2024시즌426억 원에 이어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5-12-31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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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이근호 회장, "리그의 화려함에 비해 선수 인권 보호 시스템 여전히 부족해"..."합리적 대안 제시하며 한국 축구 발전 위해 힘쓸 것"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축구 팬들과 선수들에게 2025년을 뒤돌아보고 새해 포부를 밝히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근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우리 선수협에 있어 전환점과도 같은 해였다. 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단계를 넘어, 불합리한 관행을 뜯어고치고 실질적인 제도를 만들어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2025-12-31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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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미국은 어때?'...3개월째 '쉬었음 청년' SON 절친 알리, MLS 향할까 "이적에 가까워졌단 보도 나와"
지난 9월 코모 1907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뒤 아직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델리 알리가 미국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실적으로도 알리에게 미국행은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 로드리고 데폴,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인터 마이애미),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슈퍼스타들이 이미 활약 중인 MLS로부터 제안이 도착한다면알리 역시 새로운 출발을 위해 미국행을 선택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2025-12-31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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