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본격적인 월드컵 담금질을 돌입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서 다소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이는 강등권 탈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묀헨글라트바흐뿐 아니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목전 '연쇄 악재'...'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무릎 잡고 쓰러졌다→韓 대표팀 3선 연이어 줄부상

스포탈코리아
2026-03-09 오전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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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 본격적인 월드컵 담금질을 돌입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서 다소 악재가 아닐 수 없다.
  • 이는 강등권 탈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묀헨글라트바흐뿐 아니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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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본격적인 월드컵 담금질을 돌입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서 다소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4-1로 대패했다.

이로써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6승 7무 12패(승점 25)를 기록하며 12위로 내려앉았고, 강등 플레이오프권인 16위 FC 장크트파울리(6승 6무 13패·승점 24)와 승점 차가 단 1점까지 좁혀지게 됐다.

설상가상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팀에 발탁됐던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경기 도중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그는 후반 12분 루이스 디아스와의 경합 이후 필드에주저앉으며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고,결국루카스 울리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독일 매체 '빌트'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왼쪽 무릎을 불편하게 비튼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내전근(사타구니) 부위 통증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등권 탈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묀헨글라트바흐뿐 아니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특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3개월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대표팀 3선 자원 가운데 박용우와 원두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 박용우는 지난해 9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고, 원두재 역시 지난달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여기에 더해 백승호도 어깨 상처를 입었지만, 대표팀과 소속팀 버밍엄 시티 FC를 위해 수술을 미룬 상태다.

3선 자원이 부족한 대표팀은 이달 말 코트디부아르를 시작으로, 4월에는 오스트리아와 친선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월드컵담금질에 돌입하는 상황이라,더욱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우선 카스트로프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추가 검사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말을 이전에도 많이 들었다. 이후 검사에서 더 큰 문제가 발견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옌스 카스트로프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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