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포르투갈 국적 선수로 1군부터 5군까지 팀을 자체적으로 꾸려 발표했다. 1군에는 유명 선수가 여러 명 포진했다.

38세 베테랑 호날두가 여전히 1군! 5군까지 구성할 수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뎁스

스포탈코리아
2024-03-27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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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포르투갈 국적 선수로 1군부터 5군까지 팀을 자체적으로 꾸려 발표했다.
  • 1군에는 유명 선수가 여러 명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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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포르투갈 국적 선수로 1군부터 5군까지 팀을 자체적으로 꾸려 발표했다.

1군에는 유명 선수가 여러 명 포진했다. 스리톱은 하파엘 레앙(AC 밀란)-호날두(알 나스르)-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였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주앙 팔리냐(풀럼)-마테우스 누네스(맨체스터 시티)였다. 포백은 주앙 칸셀루(FC 바르셀로나)-페페(포르투)-후벵 네베스(맨체스터 시티)-디오고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골키퍼는 디오고 코스타(포르투)였다.

2군도 강했다. 공격진은 주앙 펠릭스(FC 바르셀로나)-곤살로 하무스(파리 생제르맹)-디오구 조타(리버풀)였다. 중원은 오타비우(알 나스르)-주앙 네베스(벤피카)-비티냐(파리 생제르맹)였다. 수비진은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안토니우 실바(벤피카)-곤살로 이나시우(스포르팅 리스본)-넬송 세메두(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구축했다. 골키퍼는 조세 사(울버햄튼 원더러스)였다.



3군에도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가 여러 명 있었다. 공격진에선 황희찬의 팀 동료인 페드루 네투(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눈에 띄었다.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 소속이었던 후벵 네베스(알 힐랄)은 미드필더진에 위치했다.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는 하파엘 게헤이루는 왼쪽 풀백에 위치했다.

4군에는 페드루 곤살베스(스포르팅 리스본), 주앙 마리우(벤피카), 마리오 후이(나폴리), 히카르두 페레이아(레스터 시티), 후이 파트리시우(AS 로마) 등이 있었다. 안드레 실바(레알 소시에다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 헤나투 산체스(AS 로마) 등은 5군이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유로 2016에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유로 2024는 호날두가 참가하는 마지막 유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어느덧 30대 후반이 된 호날두는 이제 은퇴를 고려할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들었다. 포르투갈이 유로 2024에서 호날두에게 마지막 선물을 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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