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이적시장에정통한파브리시오로마노기자는7일(이하한국시간)개인SNS를통해첼시는우고추쿠에대해임대제안을받지않고완전 이적을우선순위로두고있다라고말했다. 이어현재스페인라리가의발렌시아를비롯해여러구단이우고추쿠에관심을보이고있으나첼시는임대제안은거절했다라고전했다. 프랑스와나이지리아이중국적출신인우고추쿠는프랑스리그1스타드렌에서데뷔해지난2023/24시즌을앞두고첼시로넘어왔다.

'임대는 NO!' 뛸 자리 없는 첼시 유망주, 완전 이적만이 해답? "복수 구단 관심"

스포탈코리아
2025-07-07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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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축구이적시장에정통한파브리시오로마노기자는7일(이하한국시간)개인SNS를통해첼시는우고추쿠에대해임대제안을받지않고완전 이적을우선순위로두고있다라고말했다.
  • 이어현재스페인라리가의발렌시아를비롯해여러구단이우고추쿠에관심을보이고있으나첼시는임대제안은거절했다라고전했다.
  • 프랑스와나이지리아이중국적출신인우고추쿠는프랑스리그1스타드렌에서데뷔해지난2023/24시즌을앞두고첼시로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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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첼시 FC의2004년생유망주레슬리우고추쿠가복수의구단으로부터관심을받고있다.

유럽 축구이적시장에정통한파브리시오로마노기자는7일(이하한국시간)개인SNS를통해"첼시는우고추쿠에대해임대제안을받지않고완전 이적을우선순위로두고있다"라고말했다.이어"현재스페인라리가의발렌시아를비롯해여러구단이우고추쿠에관심을보이고있으나첼시는임대제안은거절했다"라고전했다.

프랑스와나이지리아이중국적출신인우고추쿠는프랑스리그1스타드렌에서데뷔해지난2023/24시즌을앞두고첼시로넘어왔다.당시첼시어린유망주들을싹쓸이하며전력을보강한뒤임대를보내는전략을통해수익성을높이고자했다.우고추쿠역시이러한영입정책에 부합하는대상중한명이었다.

지난 2023/24시즌첼시에서활약한우고추쿠는엔조페르난데스,모이세스카이세도에게밀려출전기회를받지못했다.리그12경기,리그컵3경기출전에그친그는2024/25시즌사우샘프턴으로임대를떠났다.이후새로운팀에서주축자원으로성장한그는리그에서만26경기에출전해1골1도움을올린뒤첼시로돌아왔다.

190cm의신장을보유한우고추쿠는수비형미드필더자원으로강력한피지컬을바탕으로경합,몸싸움,수비에장점을보이는선수다.또운동능력이뛰어나며빌드업에도제법능숙해후방에서공격전개도가능하다는평가다.그러나아직경험이부족할뿐더러슈팅능력은떨어져공격적인측면에선약점이있는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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