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손흥민이 MLS 종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것으로 전망했다. 복수의 매체는손흥민의 연봉이MLS 전체 3위 세르히오 부스케츠보다 많으며리오넬 메시, 로렌초 인시녜의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늘 출국' 손흥민, 361억, LA FC와 초유의 계약 '돈방석' 美쳤다!...英 "MLS, 역대 최고 이적료" 보도→부스케츠, 넘는 연봉 '이르면 6일, 공식 발표'

스포탈코리아
2025-08-05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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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보인다.
  • 이들은 손흥민이 MLS 종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것으로 전망했다.
  • 복수의 매체는손흥민의 연봉이MLS 전체 3위 세르히오 부스케츠보다 많으며리오넬 메시, 로렌초 인시녜의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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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행으로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익히 알려진 대로 LA FC와 입단 합의를 마쳤고최종 계약서 사인과 공식 발표만 남겨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다수의 매체서비슷한 결의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손흥민의 LA FC행은 확실하며 구체적인 이적료와 연봉 등세부 조건 역시 수렴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 "손흥민이 MLS 역대 최고 이적료2,600만 달러(약 361억 원)에 LA FC로 합류한다. 이르면수요일(현지시간 6일)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라고 주장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손흥민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들은 손흥민이 MLS 종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MLS 레코드는 에마누엘 라테 라스가 애틀랜타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발생한2,200만 달러(약305억 원)이다.

미국 역사에 남게 될손흥민의 계약 규모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일반적으로 이적료가 발생한 영입의 경우 연봉이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다르다.

복수의 매체는손흥민의 연봉이MLS 전체 3위 세르히오 부스케츠보다 많으며리오넬 메시, 로렌초 인시녜의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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