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연맹)은K리그1 26라운드 수원FC대 울산, 27라운드 광주 대 강원 경기와K리그2 25라운드 인천 대 성남,경남 대 서울이랜드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 연맹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고 있다.
- 이 밖에도8월 중 개최되는K리그1 27~28라운드, K리그2 26~27라운드 모든 경기는 이후 각 구단의 요청 및 협의에 따라 경기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연맹')은K리그1 26라운드 수원FC대 울산, 27라운드 광주 대 강원 경기와K리그2 25라운드 인천 대 성남,경남 대 서울이랜드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연맹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주K리그1 25라운드, K리그2 24라운드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됐고,위 네 경기가 양 팀 협의에 따라 추가 조정됐다.
K리그1 26라운드 수원FC대 울산 경기는 기존8월16일(토)오후7시에서8월16일(토)오후8시로, 27라운드 광주 대 강원 경기는 기존8월23일(토)오후7시에서8월23일(토)오후7시30분으로 변경된다.경기 장소는 각각 수원종합운동장,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K리그2 25라운드 인천 대 성남 경기는 기존8월16일(토)오후7시에서8월16일(토)오후8시로,경남 대 서울이랜드 경기는 기존8월16일(토)오후7시에서8월16일(토)오후7시30분으로 변경된다.경기 장소는 각각 인천축구전용경기장,창원축구센터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 밖에도8월 중 개최되는K리그1 27~28라운드, K리그2 26~27라운드 모든 경기는 이후 각 구단의 요청 및 협의에 따라 경기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