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경남FC유소년재단과 한울스포츠잔디 윤정호 대표이사가 도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손을 맞잡았다.
- 윤정호 대표이사는 경남FC유소년재단에2,000만원을 기부했다.
-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FC유소년 선수 육성,선수단 지원,도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경남FC유소년재단과 한울스포츠잔디 윤정호 대표이사가 도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손을 맞잡았다.
재단은8월31일(일),부천과의 홈경기가 펼쳐진 창원축구센터에서 윤정호 한울스포츠잔디 대표이사,이흥실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정호 대표이사는 경남FC유소년재단에2,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FC유소년 선수 육성,선수단 지원,도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윤정호 대표이사는"2002년 월드컵 때부터157개의 경기장에 잔디를 공급했다"며"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하는데 우리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일환으로 경남FC와 함께할 기회가 있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흥실 이사장은"유소년재단의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도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한울스포츠잔디는 경남 합천군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으로,잔디 생산부터 관리 시공,연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사진=경남FC
- 윤정호 대표이사, 유소년재단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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