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연맹)과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K리그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 이번 기념 메달은 선수·감독 카드형 메달과K리그1우승팀 전북의 액자형 메달 등 총2종으로 구성된다. 연맹 관계자는이번 메달은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의 순간을 담고,팬들과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K리그-한국조폐공사, 한정판 K리그 기념 메달 출시

스포탈코리아
2025-11-28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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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연맹)과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K리그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
  • 이번 기념 메달은 선수·감독 카드형 메달과K리그1우승팀 전북의 액자형 메달 등 총2종으로 구성된다.
  • 연맹 관계자는이번 메달은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의 순간을 담고,팬들과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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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연맹')과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K리그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이번 기념 메달은 선수·감독 카드형 메달과K리그1우승팀 전북의 액자형 메달 등 총2종으로 구성된다.

카드형 메달은K리그1시즌 베스트11,감독상, MVP(최우수선수상),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제작된다.

베스트11메달은 믿음과 헌신을 상징하는 파란색,감독상 메달은 리더십과 품격을 상징하는 검정색에 금색 포인트, MVP메달은 최고의 영예를 나타내는 금색,영플레이어상 메달은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표현한 청록색으로 제작됐다.모든 카드형 메달 앞면에는 선수 사진과 이름,시즌 기록 등이 담겨 있으며,뒷면에는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다.

카드형 메달은 골드100개,실버100개가 선수·감독별 한정 제작돼 총2,600개 생산된다.우승팀 액자형 기념 메달은 전북의K리그1통산10번째 우승을 기념해 총1,000개 제작되며,우승 기념 사진과 은으로 제작된 메달1개가 포함된 액자로 구성됐다.

기념 메달 예약 판매는12월2일(화)오전9시부터12일(금)오후6시까지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판매 수익금 전액은K리그어시스트 재단에 기부되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맹 관계자는"이번 메달은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의 순간을 담고,팬들과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를 통해K리그의 가치가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 2025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감독, MVP, 영플레이어, 전북 10번째 우승 기념 메달 출시

- 12월 2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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