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차범근 전 감독은 제치고 대한민국 A 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 이날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A매치 통산 59호 골을 터뜨렸다.
- 손흥민은 이 한 골로 오랜 시간 깨지지 않았던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차범근 전 감독은 제치고 대한민국 A 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코어는 1-0.
이날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A매치 통산 59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58골을 넘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이번 A매치 기간 손흥민의 득점 감각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웠다. 첫 경기였던 에콰도르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A매치 통산 57호 골을 터뜨리며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어 우루과이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국이 크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도득점을 만들어내며 통산 58호 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가지고 있던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과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 한 순간이었다.
여기에 더해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전 대기록을 썼다. 전반 4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손흥민이 직접 키커로 나섰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이 한 골로 오랜 시간 깨지지 않았던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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