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이강인의 무모한태클 뒤부상 여파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수 있단 주장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 A매치 기간이 끝나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일정에 맞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 앞서 레알이 언급한 수준의 부상이라면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지만, 발베르데는 문제의 태클 이후에도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느 때와 다름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이강인의 무모한태클 뒤부상 여파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수 있단 주장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A매치 기간이 끝나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일정에 맞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천만다행인소식이나 일각에선 제기하던 의심의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는 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에 반가운소식이 전해졌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던발베르데가 회복해 복귀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발베르데는 11일 재개되는 비야레알과의 경기 출전을 위해 막바지 컨디션 끌어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연스레 발베르데가 레알과 아틀레티코의 날 선 신경전의 연장선으로, A매치 기간을 건너뛰었단의혹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20일 레알과 아틀레티코의 '마드리드 더비' 도중 발발했다. 당시 이강인은발베르데를 향해 거친 태클을 가했다. 이를 본 레알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속도를 붙여 발목을 향했던 태클에 레드카드를 주장했다. 경기 종료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반칙 장면을 인쇄해 항의하는 등 논란에 불을붙였다.
이후 레알은 발베르데가 심각한 외상을 입었다며 추가 검사 결과 발목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9~10월 예정된 A매치 차출 역시 불가능하단 사실을 명확히 했다.
이에 이강인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으나 동시에 의구심도 제기됐다. 앞서 레알이 언급한 수준의 부상이라면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지만, 발베르데는 문제의 태클 이후에도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느 때와 다름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러자, 스페인 현지에선 레알이 선수의 상태를 과장해 발표했단 이야기가 쏟아졌다. 실제로, 발베르데는A매치 기간이 끝나는 대로팀 일정에 함께할 것이란 이들의 농담 섞인 추측대로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회복하는 과정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의료진은 발베르데가 이번 주말 비야레알전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선발 출전 여부는 마지막 훈련에서 보여준 모습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FUTHUB, 레알마드리드,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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