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미야이치 료(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큰 부상을 당했다. 요코하마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큰 부상인 만큼, 긴 회복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셜] ‘한국전서 부상’ 日 미야이치 료, 전방 십자인대 파열

스포탈코리아
2022-07-29 오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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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대표팀 미야이치 료(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큰 부상을 당했다.
  • 요코하마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 큰 부상인 만큼, 긴 회복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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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일본 대표팀 미야이치 료(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큰 부상을 당했다.

요코하마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조만간 수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야이치는 지난 27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3차전에 교체 출전했다.

당시 미야이치는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는데, 단 6분 만에 벤치로 돌아갔다. 김진수와 경합 도중 오른쪽 무릎이 돌아가면서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미야이치는 결국 모리시마 츠카사와 재교체됐다.

십자인대 파열은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이다. 과거에는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축구화를 벗는 일도 잦았다. 큰 부상인 만큼, 긴 회복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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