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전망을 전했다.
-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 이 매체는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하면 한국도 16강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결국 손흥민이 중요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전망을 전했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각 시드에서는 해볼 만한 팀들이지만 그래도 최고의 팀들이 모인 월드컵 무대에서는 쉬운 상대는 없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하면 한국도 16강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SPN은 “만약 손흥민의 몸 상태가 좋고 좋은 활약을 해준다면 한국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가나전 승리를 필수적이고 포르투갈이나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는다면 16강에 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흥미롭고 이질적인 조 편성에 대처해야 하고 냉정해야 한다. 포르투갈은 조 2위로 16강에 갈 경우 거의 확실하게 브라질을 만난다. 하지만 조 1위로 16강에 가면 세르비아와 맞붙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나에 대해서는 “어려운 조에 속했다는 건 그들이 싸워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노령화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상대로 젊음과 활약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루과이에 대해서는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팀 중 하나다. 왜냐하면 그들의 딜레마와 매서운 조 편성 때문이다. 알론소 감독은 우승을 원하고 있지만 균형을 잡지 못한다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전망을 전했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각 시드에서는 해볼 만한 팀들이지만 그래도 최고의 팀들이 모인 월드컵 무대에서는 쉬운 상대는 없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하면 한국도 16강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SPN은 “만약 손흥민의 몸 상태가 좋고 좋은 활약을 해준다면 한국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가나전 승리를 필수적이고 포르투갈이나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는다면 16강에 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흥미롭고 이질적인 조 편성에 대처해야 하고 냉정해야 한다. 포르투갈은 조 2위로 16강에 갈 경우 거의 확실하게 브라질을 만난다. 하지만 조 1위로 16강에 가면 세르비아와 맞붙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나에 대해서는 “어려운 조에 속했다는 건 그들이 싸워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노령화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상대로 젊음과 활약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루과이에 대해서는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팀 중 하나다. 왜냐하면 그들의 딜레마와 매서운 조 편성 때문이다. 알론소 감독은 우승을 원하고 있지만 균형을 잡지 못한다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