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203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단독 개최로 의향서를 제출했다. 나아가 서류 검토 및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6년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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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5-02-28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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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203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단독 개최로 의향서를 제출했다.
  • 나아가 서류 검토 및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6년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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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203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치 의향서는 협회가 대회 유치에 공식적 관심을 표하는 것으로 단독 혹은 공동 개최 여부를 명시해 레터로 전달하게 된다. KFA는 단독 개최로 제출했다.

제출 마감은 28일까지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단독 개최로 의향서를 제출했다. 또한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3개국이 공동 개최 의사를 전했다.

AFC는 향후 유치 의향을 드러낸 협회 대상으로 필요 서류를 요구할 예정이다. 나아가 서류 검토 및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6년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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