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치러진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6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어 손흥민의 뇌진탕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얼굴이 다쳤고, 눈이 좀 부었다고 설명했다.

SON의 부상 진단, “뇌진탕인지 확실하지 않아...눈이 좀 부었어”

스포탈코리아
2022-11-02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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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치러진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6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 이어 손흥민의 뇌진탕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 얼굴이 다쳤고, 눈이 좀 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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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뇌진탕 여부는 좀 지켜봐야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치러진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6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전반 25분 쓰러졌다. 경합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토트넘 의료진은 긴급하게 손흥민의 상태를 확인했다. 광대 쪽이 심하게 부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교체를 결정했다.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경기 후 “손흥민의 상태를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검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의 뇌진탕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얼굴이 다쳤고, 눈이 좀 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상태는 좋아졌다. 라커룸에서 봤고, 선수단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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