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23년 호날두의 알 나스르 이적 전후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 11경기 동안 11골로 매 경기 1골로 호날두 다운 모습을 찾았다.
- 골과 함께 자신감을 찾은 호날두는 사우디는 물론 유로2024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사우디 아라비아행은 탁월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23년 호날두의 알 나스르 이적 전후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호날두는 맨유 유니폼을 입었던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34경기 출전했다. 그는 13골 2도움으로 저조했다.
그의 맨유 시절은 흑역사였다. 부진은 물론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롯해 구단, 동료들과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렸다. 결국, 지난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과 구단을 저격한 인터뷰로 방출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알 나스르로 이적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11경기 동안 11골로 매 경기 1골로 호날두 다운 모습을 찾았다.
호날두는 유럽 무대 도전을 끝났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골과 함께 자신감을 찾은 호날두는 사우디는 물론 유로2024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23년 호날두의 알 나스르 이적 전후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호날두는 맨유 유니폼을 입었던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34경기 출전했다. 그는 13골 2도움으로 저조했다.
그의 맨유 시절은 흑역사였다. 부진은 물론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롯해 구단, 동료들과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렸다. 결국, 지난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과 구단을 저격한 인터뷰로 방출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알 나스르로 이적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11경기 동안 11골로 매 경기 1골로 호날두 다운 모습을 찾았다.
호날두는 유럽 무대 도전을 끝났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골과 함께 자신감을 찾은 호날두는 사우디는 물론 유로2024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