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K리그1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FC가 든든한 수문장 정민기(28·전북현대모터스FC) 영입으로 최후방에 안정감을 더했다.
- 2018시즌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정민기는 2021시즌 33경기 35실점 11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베스트 11 후보에 오르는 등 발군의 성장세를 보였다.
-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정민기는 수원FC에 도움 되는 선수가 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며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골키퍼 정민기로서 팬분들께 인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K리그1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FC가 든든한 수문장 정민기(28·전북현대모터스FC) 영입으로 최후방에 안정감을 더했다.
2018시즌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정민기는 2021시즌 33경기 35실점 11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베스트 11 후보에 오르는 등 발군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2023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모터스FC로 이적했고, 통산 26경기에 나섰다.
정민기는 190cm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토대로 한 볼 처리와 반사 신경에 강점을 띤다. 올 시즌 패스 성공률 또한 74%로 K리그1 상위권에 속한다.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정민기는 "수원FC에 도움 되는 선수가 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며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골키퍼 정민기로서 팬분들께 인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수원FC 제공
2018시즌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정민기는 2021시즌 33경기 35실점 11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베스트 11 후보에 오르는 등 발군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2023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모터스FC로 이적했고, 통산 26경기에 나섰다.
정민기는 190cm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토대로 한 볼 처리와 반사 신경에 강점을 띤다. 올 시즌 패스 성공률 또한 74%로 K리그1 상위권에 속한다.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정민기는 "수원FC에 도움 되는 선수가 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며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골키퍼 정민기로서 팬분들께 인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수원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