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포항스틸러스가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홈경기 연승을 노린다.
- 포항은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산둥 타이산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 중국 슈퍼리그 1위 팀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의 기억을 살려 산둥을 꺾겠다는 각오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홈경기 연승을 노린다.
포항은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산둥 타이산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산둥에는 과거 K리그를 수놓은 바코와 제카가 속해있다. 특히 지난 시즌 포항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을 펼친 제카와 맞대결 여부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홈에서 열린 상하이 포트전 3-0 대승을 거둔 포항이다. 후반 7분 완델손의 선제골을 필두로 홍윤상과 한찬희의 릴레이 골을 묶어 승점 3점을 얻었다. 최근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윤평국은 눈부신 선방을 선보였다. 중국 슈퍼리그 1위 팀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의 기억을 살려 산둥을 꺾겠다는 각오다.
포항은 MD 스토어에서 ACLE 홈경기를 맞아 신상품을 출시한다. 푸드트럭, 포토이즘 등이 홈경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은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산둥 타이산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산둥에는 과거 K리그를 수놓은 바코와 제카가 속해있다. 특히 지난 시즌 포항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을 펼친 제카와 맞대결 여부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홈에서 열린 상하이 포트전 3-0 대승을 거둔 포항이다. 후반 7분 완델손의 선제골을 필두로 홍윤상과 한찬희의 릴레이 골을 묶어 승점 3점을 얻었다. 최근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윤평국은 눈부신 선방을 선보였다. 중국 슈퍼리그 1위 팀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의 기억을 살려 산둥을 꺾겠다는 각오다.
포항은 MD 스토어에서 ACLE 홈경기를 맞아 신상품을 출시한다. 푸드트럭, 포토이즘 등이 홈경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