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현석 감독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 김현석 감독은 목표에 대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염원하는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또한 수비의 안정화를 통해 실점을 적게 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현석 감독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수요일 POSCO 교육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선수단, 코칭·지원스태프,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임직원이 참석했다.
먼저 전남 김규홍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취임식은 주장 고태원의 꽃다발 증정과 취임 소감 및 각오, 25시즌 코칭스태프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석 감독은 “목표에 대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염원하는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수비의 안정화를 통해 실점을 적게 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전남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김현석 감독은 신임 코칭스태프를 직접 소개하며 구성을 마무리했다. 수석코치는 포천시민, 서울이랜드, 김포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한 인창수 지도자가 선임되었다. 필드코치 송한복, 2군코치 김종영, GK코치 김시훈, 피지컬코치 신용재, 전력분석관 김정현을 선임한 김현석 감독은 ‘소통’, ‘신뢰’, ‘기본’을 강조했다.
취임식을 통해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친 김현석 호는 2일 선수단이 재소집되어 동계훈련에 돌입하며 15일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 18일 수요일 POSCO 교육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선수단, 코칭·지원스태프,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임직원이 참석했다.
먼저 전남 김규홍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취임식은 주장 고태원의 꽃다발 증정과 취임 소감 및 각오, 25시즌 코칭스태프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석 감독은 “목표에 대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염원하는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수비의 안정화를 통해 실점을 적게 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전남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김현석 감독은 신임 코칭스태프를 직접 소개하며 구성을 마무리했다. 수석코치는 포천시민, 서울이랜드, 김포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한 인창수 지도자가 선임되었다. 필드코치 송한복, 2군코치 김종영, GK코치 김시훈, 피지컬코치 신용재, 전력분석관 김정현을 선임한 김현석 감독은 ‘소통’, ‘신뢰’, ‘기본’을 강조했다.
취임식을 통해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친 김현석 호는 2일 선수단이 재소집되어 동계훈련에 돌입하며 15일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