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더비가 성사됐다.
-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 만만치 않은 팀들끼리 한 조에 묶이며 치열한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더비가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가 한 조에 묶였다.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만만치 않은 팀들끼리 한 조에 묶이며 치열한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조 추첨이 완료되기도 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C조에 뮌헨, 바르셀로나가 한 조에 묶였다. 뮌헨은 1포트, 바르셀로나가 2포트였는데 공교롭게 만나게 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하는 과정에서 뮌헨 수뇌부, 팬들과 날을 세우며 이적을 요구했고 수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끝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이적 직후 뮌헨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위해 잠시 돌아왔을 때 뮌헨 팬들은 레반도프스키를 향해 "할라 마드리드!"를 외치며 조롱하기도 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하자마자 바로 만난 뮌헨과 바르셀로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만만치 않은 팀들끼리 한 조에 묶이며 치열한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조 추첨이 완료되기도 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C조에 뮌헨, 바르셀로나가 한 조에 묶였다. 뮌헨은 1포트, 바르셀로나가 2포트였는데 공교롭게 만나게 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하는 과정에서 뮌헨 수뇌부, 팬들과 날을 세우며 이적을 요구했고 수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끝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이적 직후 뮌헨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위해 잠시 돌아왔을 때 뮌헨 팬들은 레반도프스키를 향해 "할라 마드리드!"를 외치며 조롱하기도 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하자마자 바로 만난 뮌헨과 바르셀로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