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디에고 코스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왔다.
-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시즌까지다라고 전했다.
- 황희찬은 왕년의 스타인 코스타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디에고 코스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왔다.
울버햄프턴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코스타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시즌까지다”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왕년의 스타인 코스타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코스타는 한때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뛰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빅리그를 떠난 이후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걸었다. 브라질 리그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무려 8개월 가까이 뛸 팀을 찾지 못했던 코스타는 사샤 칼라이지치의 부상으로 대체자를 찾던 울버햄프턴의 레이더에 포착됐고 협상에 성공했다.
사실 코스타는 워크퍼밋 발급 문제로 울버햄프턴 이적이 무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해결되면서 EPL에서 다시 뛰게 됐다.
사진=울버햄프턴
울버햄프턴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코스타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시즌까지다”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왕년의 스타인 코스타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코스타는 한때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뛰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빅리그를 떠난 이후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걸었다. 브라질 리그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무려 8개월 가까이 뛸 팀을 찾지 못했던 코스타는 사샤 칼라이지치의 부상으로 대체자를 찾던 울버햄프턴의 레이더에 포착됐고 협상에 성공했다.
사실 코스타는 워크퍼밋 발급 문제로 울버햄프턴 이적이 무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해결되면서 EPL에서 다시 뛰게 됐다.
사진=울버햄프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