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름잡는 중이다. 이어 에릭센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더 깊은 역할을 도맡고 있다. 특히, 맨유의 전설로 불리는 스콜스, 캐릭 같은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는 등 최고의 극찬을 끌어내는 중이다.

맨유의 저렴한 대안인 줄 알았는데...‘전설과 비교’

스포탈코리아
2022-09-27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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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름잡는 중이다.
  • 이어 에릭센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더 깊은 역할을 도맡고 있다.
  • 특히, 맨유의 전설로 불리는 스콜스, 캐릭 같은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는 등 최고의 극찬을 끌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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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름잡는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맨유의 에릭센을 향한 관심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저렴한 대안으로 영입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에릭센이 이렇게 큰 역할을 맡을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고 감탄했다.

이어 “에릭센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더 깊은 역할을 도맡고 있다. 깊은 인상을 줬고 맨유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폴 스콜스, 마이클 캐릭 등 팀의 거장과 비교도 됐다”고 존재감을 조명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에릭센이 심정지를 극복한 후 브렌트포드에서 번뜩임을 보였더라도 맨유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에릭센은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창의적인 플레이로 날카로운 패스로 맨유 중원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맨유 신입생이지만, 텐 하흐 감독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를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중이다.

특히, 맨유의 전설로 불리는 스콜스, 캐릭 같은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는 등 최고의 극찬을 끌어내는 중이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 역시 “잘하고 있다. 경의를 표한다. 특별한 함성을 질러도 될까?”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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