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고뇌에 빠졌다. 레알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부상을 당하며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레알로서는 당장 오는 6일 오전 4시에 치러질 샤흐타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 홈경기에서 쿠르투아를 기용할 수 없다.

엘클라시코 코앞인데, 쿠르투아 부상에 레알 ‘빨간불’

스포탈코리아
2022-10-05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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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고뇌에 빠졌다.
  • 레알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부상을 당하며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 레알로서는 당장 오는 6일 오전 4시에 치러질 샤흐타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 홈경기에서 쿠르투아를 기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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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백지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고뇌에 빠졌다.

레알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부상을 당하며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레알은 쿠르투아의 복귀 시기에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골닷컴 스페인’은 4일(현지시각) “그는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장기 부상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로서는 당장 오는 6일 오전 4시에 치러질 샤흐타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 홈경기에서 쿠르투아를 기용할 수 없다.

쿠르투아는 지난 시즌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이며 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및 UCL 우승을 이끌었다. 그의 공백은 클 수 밖에 없다.

레알이 오는 16일 열리는 엘클라시코에서도 쿠르투아를 기용하지 못한다면, 현재 바르사의 무서운 득점력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하며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쿠르투아의 부상으로 레알은 위기에 놓이게 됐다. 그가 부상에서 돌아와서 바르사를 상대로 골문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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