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활약에 웃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16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레알은 발베르데의 활약 속에서 리그 무패(10승 1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포텐 터진 레알 복덩이 MF, 73억원 쓰고도 대박

스포탈코리아
2022-10-25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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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활약에 웃고 있다.
  •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16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 레알은 발베르데의 활약 속에서 리그 무패(10승 1무)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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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활약에 웃고 있다. 선수 영입에 큰 돈을 쓰는 레알이 발베르데에게 쓴 액수가 의외다.

발베르데는 올 시즌 레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16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그 3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 FC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까지 포함되어 있다. 레알은 발베르데의 활약 속에서 리그 무패(10승 1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레알이 지난 2016년 여름 발베르데 영입하면서 쓴 돈은 450만 파운드(약 73억 원)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발베르데가 지난 2016년 영입 당시 가능성 있는 유망주에 불과했다. 바로 1군에 올리지 않고 리저브팀인 카스티야는 물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로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1군에 올라왔지만, 확실한 임펙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기나긴 인내를 견딘 발베르데는 올 시즌 확실히 꽃을 피웠다. 이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손색이 없었다.

문제는 폼 좋은 발베르데를 벤투호가 상대해야 한다. 우루과이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둔 한국 입장에서 껄끄럽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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