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슈퍼컴퓨터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예측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그 1위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현재 리그 8위로 부진하고 있지만 슈퍼컴퓨터는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

우울한 슈퍼컴퓨터 예측, 손흥민 UCL 탈락-황희찬 강등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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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슈퍼컴퓨터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예측을 전했다.
  • 이 매체에 따르면 리그 1위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 현재 리그 8위로 부진하고 있지만 슈퍼컴퓨터는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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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우울한 예측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슈퍼컴퓨터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예측을 전했다.

잊을 만하면 나오는 슈퍼컴퓨터 예측이 나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그 1위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 2위로 아스널을 추격하고 있다. 슈퍼컴퓨터는 아스널을 리그 2위로 전망했다.

3위는 리버풀이다. 현재 리그 8위로 부진하고 있지만 슈퍼컴퓨터는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 4위는 첼시, 5위는 토트넘 홋스퍼다. 이 순위라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

6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8위 브라이튼, 9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0위 크리스탈 팰리스다. 강등권은 18위 울버햄튼 원더러스, 19위 본머스, 20위 노팅엄 포레스트다.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은 강등권으로 전망했다. 현재 울버햄튼은 리그 19위로 강등권에 있다. 이 순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슈퍼컴퓨터의 예측대로 강등권에 남게 된다. 승격팀 노팅엄은 현재도 20위로 최하위에 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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