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가 마르쿠스 튀랑(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영입을 추진 중이다.
- 나폴리는 올 시즌 공식전 1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탈을 대비하기로 결정, 대체자로 튀랑을 낙점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나폴리가 마르쿠스 튀랑(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존'은 29일(현지시간) "나폴리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튀랑을 데려올 것이다. 튀랑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공식전 1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리에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패를 달리고 있고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영입생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벌써 걱정하고 있다. 주축 선수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전방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경우 이미 첼시를 비롯한 다수의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오시멘은 줄곧 나폴리의 주축 스트라이커로 활약했고 뛰어난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탈을 대비하기로 결정, 대체자로 튀랑을 낙점했다. 튀랑은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2위다. 한때 인터밀란이 노렸지만 튀랑이 우측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며 무산됐다. 그러나 튀랑은 부상 후유증을 완벽하게 털어내고 부활했다.
'나폴리존'은 "튀랑은 키 192cm, 몸무게 79kg로 뛰어난 피지컬과 기술을 지녔다. 튀랑에게 올 시즌은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직후 최고의 시즌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존'은 29일(현지시간) "나폴리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튀랑을 데려올 것이다. 튀랑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공식전 1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리에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패를 달리고 있고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영입생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벌써 걱정하고 있다. 주축 선수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전방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경우 이미 첼시를 비롯한 다수의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오시멘은 줄곧 나폴리의 주축 스트라이커로 활약했고 뛰어난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탈을 대비하기로 결정, 대체자로 튀랑을 낙점했다. 튀랑은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2위다. 한때 인터밀란이 노렸지만 튀랑이 우측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며 무산됐다. 그러나 튀랑은 부상 후유증을 완벽하게 털어내고 부활했다.
'나폴리존'은 "튀랑은 키 192cm, 몸무게 79kg로 뛰어난 피지컬과 기술을 지녔다. 튀랑에게 올 시즌은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직후 최고의 시즌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