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예선 6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 하지만, 나폴리는 2위 리버풀에 골득실차에서 월등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어 조 1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 비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지는 못했지만,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볼 터치 56회, 제공권 싸움 우위 3회, 패스 성공률 81% 등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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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의 패배에도 김민재는 굳건했다.
나폴리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예선 6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나폴리는 2위 리버풀에 골득실차에서 월등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어 조 1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팀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다. 비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지는 못했지만,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볼 터치 56회, 제공권 싸움 우위 3회, 패스 성공률 81% 등의 기록을 남겼다.
영국 매체 ‘90min’은 김민재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나폴리 공동 최다 점수에 해당했다.
그러면서 “문전으로 들어온 대부분의 공을 머리와 발로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예선 6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나폴리는 2위 리버풀에 골득실차에서 월등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어 조 1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민재는 선발 출격했다.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팀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다. 비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지는 못했지만,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볼 터치 56회, 제공권 싸움 우위 3회, 패스 성공률 81% 등의 기록을 남겼다.
영국 매체 ‘90min’은 김민재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나폴리 공동 최다 점수에 해당했다.
그러면서 “문전으로 들어온 대부분의 공을 머리와 발로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