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25)의 소속팀 나폴리가 간판 미드필더와 미래를 함께한다.
- 풋볼이탈리아는 4일 나폴리가 폴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8)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 2024년 6월까지 계약됐는데, 다른 팀 이적(프리미어리그 다수 팀 관심)을 막기 위해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민재(25)의 소속팀 나폴리가 간판 미드필더와 미래를 함께한다.
풋볼이탈리아는 4일 “나폴리가 폴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8)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엘린스키는 2016년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후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통산 299경기에 출전해 44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적 후 매 시즌(여섯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한 그는 안정감 있는 볼 터치와 날카로운 킥이 무기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 18경기에 나서서 4골 6도움으로 팀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가 중원을 지탱하고 있는 지엘린스키의 그간 활약과 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에 계약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2024년 6월까지 계약됐는데, 다른 팀 이적(프리미어리그 다수 팀 관심)을 막기 위해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지엘린스키를 붙잡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급여를 포함한 세부 조건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며칠 안에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풋볼이탈리아는 4일 “나폴리가 폴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8)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엘린스키는 2016년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후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통산 299경기에 출전해 44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적 후 매 시즌(여섯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한 그는 안정감 있는 볼 터치와 날카로운 킥이 무기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 18경기에 나서서 4골 6도움으로 팀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가 중원을 지탱하고 있는 지엘린스키의 그간 활약과 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에 계약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2024년 6월까지 계약됐는데, 다른 팀 이적(프리미어리그 다수 팀 관심)을 막기 위해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지엘린스키를 붙잡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급여를 포함한 세부 조건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며칠 안에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