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 거취에 대한 정보를 언급했다. 로마노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첼시가 엔드릭 영입전에서 선두주자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레알-PSG-첼시, 제2의 네이마르 영입전 선두 주자

스포탈코리아
2022-11-06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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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 거취에 대한 정보를 언급했다.
  • 로마노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첼시가 엔드릭 영입전에서 선두주자다.
  •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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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은 어디로 갈까?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 거취에 대한 정보를 언급했다.

로마노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첼시가 엔드릭 영입전에서 선두주자다. 다른 팀보다 앞서 있다”고 귀띔했다.

엔드릭은 2006년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직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엔드릭은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은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U-15 팀에 월반하며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해 4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가능성은 인정받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엔드릭은 6000만 유로(약 843억)의 바이아웃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제안은 없지만, 곧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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