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동시에 영입하길 원하는 빅클럽이 등장했다.
- 영국 HITC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모두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 이제는 케인의 파트너 손흥민까지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동시에 영입하길 원하는 빅클럽이 등장했다.
영국 ‘HITC’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모두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뮌헨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여름 사디오 마네에 이어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으로 유럽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케인은 뮌헨의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뮌헨이 케인의 이적료로 8,8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를 준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케인의 파트너 손흥민까지 노리고 있다. ‘HITC’는 “뮌헨은 케인과 손흥민을 모두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케인보다 영입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적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도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ITC’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변수로 꼽힌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잔류하고 우승 경쟁력을 갖게 된다면 케인과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HITC’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모두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뮌헨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여름 사디오 마네에 이어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으로 유럽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케인은 뮌헨의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뮌헨이 케인의 이적료로 8,8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를 준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제는 케인의 파트너 손흥민까지 노리고 있다. ‘HITC’는 “뮌헨은 케인과 손흥민을 모두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케인보다 영입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적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도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ITC’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변수로 꼽힌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잔류하고 우승 경쟁력을 갖게 된다면 케인과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