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국제 대회마다 나오는 일본의 청소 문화가 또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일본 언론 다즌은 22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종료 후 일본 팬들이 경기장을 청소하는 것을 두고 해외 언론에서 칭찬을 했다고 보도했다.
- 경기 후 일본 팬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쓰레기는 물론 다른 팬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까지 치우고 경기장을 떠났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국제 대회마다 나오는 일본의 청소 문화가 또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언론 ‘다즌’은 22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종료 후 일본 팬들이 경기장을 청소하는 것을 두고 해외 언론에서 칭찬을 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경기는 에콰도르의 완승으로 끝났는데 경기가 끝난 후 일본 팬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 후 일본 팬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쓰레기는 물론 다른 팬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까지 치우고 경기장을 떠났다. 일본 언론은 해외 언론들이 일본 팬들의 청소를 보고 놀란 반응을 정리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일본 팬들은 자국 경기가 아닌데도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경기장에 남았다. 이들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목격됐다. 많은 대회에서 이런 행동이 나오고 있는데 카타르에서도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6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카타르의 인플루언서 오마르 팔크는 경기 후 청소에 집중하는 일본 팬들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팔크는 “일본인은 절대로 바로 경기장을 떠나지 않는다. 쓰레기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존경한다. 이들에게 경기장 티켓을 무료로 줘야 한다”고 했다.
사진=폭스스포츠
일본 언론 ‘다즌’은 22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종료 후 일본 팬들이 경기장을 청소하는 것을 두고 해외 언론에서 칭찬을 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경기는 에콰도르의 완승으로 끝났는데 경기가 끝난 후 일본 팬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 후 일본 팬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쓰레기는 물론 다른 팬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까지 치우고 경기장을 떠났다. 일본 언론은 해외 언론들이 일본 팬들의 청소를 보고 놀란 반응을 정리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일본 팬들은 자국 경기가 아닌데도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경기장에 남았다. 이들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목격됐다. 많은 대회에서 이런 행동이 나오고 있는데 카타르에서도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6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카타르의 인플루언서 오마르 팔크는 경기 후 청소에 집중하는 일본 팬들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팔크는 “일본인은 절대로 바로 경기장을 떠나지 않는다. 쓰레기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존경한다. 이들에게 경기장 티켓을 무료로 줘야 한다”고 했다.
사진=폭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