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킬리앙 음바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발롱도르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 유력한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다라고 극찬했다.
- 이날 4-2-3-1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음바페는 지루의 선제골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는 직접 2골을 몰아치며 프랑스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킬리앙 음바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발롱도르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 출신 리안 샌더슨은 방송을 통해 “음바페는 월드클래스다. 모두가 확인했을 것이다. 유력한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다”라고 극찬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앞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경기의 주인공은 음바페였다. 이날 4-2-3-1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음바페는 지루의 선제골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는 직접 2골을 몰아치며 프랑스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의미 있는 기록까지 따라왔다. 음바페는 이날 멀티골로 월드컵 통산 11경 9골을 달성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6년부터 월드컵 5개 대회에서 넣은 8골보다 많았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도 넘어섰다. 음바페는 A매치 통산 33골을 터트리면서 지네딘 지단의 31골을 능가했다. 지단 보다 경기 수가 40경기 이상 적기 때문에 기록이 갖는 의미는 더 크다.
찬사가 쏟아졌다. 샌더슨은 “만약 당신이 수비수 입장에서 음바페를 상대해야 한다면 그가 경기에 나오지 않기만을 바라야 한다”라며 음바페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토크스포츠’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 출신 리안 샌더슨은 방송을 통해 “음바페는 월드클래스다. 모두가 확인했을 것이다. 유력한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다”라고 극찬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앞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경기의 주인공은 음바페였다. 이날 4-2-3-1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음바페는 지루의 선제골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는 직접 2골을 몰아치며 프랑스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의미 있는 기록까지 따라왔다. 음바페는 이날 멀티골로 월드컵 통산 11경 9골을 달성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6년부터 월드컵 5개 대회에서 넣은 8골보다 많았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도 넘어섰다. 음바페는 A매치 통산 33골을 터트리면서 지네딘 지단의 31골을 능가했다. 지단 보다 경기 수가 40경기 이상 적기 때문에 기록이 갖는 의미는 더 크다.
찬사가 쏟아졌다. 샌더슨은 “만약 당신이 수비수 입장에서 음바페를 상대해야 한다면 그가 경기에 나오지 않기만을 바라야 한다”라며 음바페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