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부예측으로 유명해진 크리스 서튼이 8강에서는 시원치 않았다.
- 현재 영국 공영방송 BBC 패널로 활약 중인 서튼은 월드컵에서 놀라운 승부예측을 보여줬다.
- 그러나 서튼의 8강전 예측은 신통치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부예측으로 유명해진 크리스 서튼이 8강에서는 시원치 않았다.
카타르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프랑스 VS 모로코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잉글랜드, 포르투갈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일찌감치 탈락했다.
현재 영국 공영방송 ‘BBC’ 패널로 활약 중인 서튼은 월드컵에서 놀라운 승부예측을 보여줬다. 일본의 16강행을 비롯해 조별리그 첫 경기 대부분 맞추는 놀라운 적중력을 선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서튼의 8강전 예측은 신통치 않았다. 그는 모로코와 프랑스의 4강행을 맞췄다. 그는 당초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전 3-0 승, 네덜란드의 아르헨티나전 2-1 승리를 예상했으나 빗나갔다. 50%로 겨우 반타작 했을 뿐 이다.
서튼의 예측이 맞았다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라스트 댄스가 8강에서 멈출 뻔 했다. 메시는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승부차기 1번 키커에서 성공하며 서튼의 예측을 실력으로 눌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타르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프랑스 VS 모로코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잉글랜드, 포르투갈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일찌감치 탈락했다.
현재 영국 공영방송 ‘BBC’ 패널로 활약 중인 서튼은 월드컵에서 놀라운 승부예측을 보여줬다. 일본의 16강행을 비롯해 조별리그 첫 경기 대부분 맞추는 놀라운 적중력을 선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서튼의 8강전 예측은 신통치 않았다. 그는 모로코와 프랑스의 4강행을 맞췄다. 그는 당초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전 3-0 승, 네덜란드의 아르헨티나전 2-1 승리를 예상했으나 빗나갔다. 50%로 겨우 반타작 했을 뿐 이다.
서튼의 예측이 맞았다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라스트 댄스가 8강에서 멈출 뻔 했다. 메시는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승부차기 1번 키커에서 성공하며 서튼의 예측을 실력으로 눌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