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역대급 멤버를 이끌고도 전 대회보다 퇴보했다.
- 이로 인해 잉글랜드 팬들의 민심은 싸늘해지고 있다.
- 오히려 성적뿐 만 아니라 경기력에서 퇴보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역대급 멤버를 이끌고도 전 대회보다 퇴보했다. 이로 인해 잉글랜드 팬들의 민심은 싸늘해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영국판은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연임을 두고 여론 조사를 했다.
댓글로 본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대체로 “그는 좋은 감독이지만, 지금은 퇴보했다. 연임 반대한다”, “그는 선발 라인업 선택과 활용 못하는 감독이다”, “사우게이트가 필요할까? 에디 하우(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가 더 관심있다”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2016년 말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2020 준우승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발전 시켰다.
그러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에 1-2로 패하며, 4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오히려 성적뿐 만 아니라 경기력에서 퇴보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을 비롯해 부카요 사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잭 그릴리시, 데클란 라이스 등 신구조화가 잘 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다. 그러나 이번 대회도 우승을 놓치며,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향한 신뢰가 떨어질 만 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유로2024까지 계약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영국판은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연임을 두고 여론 조사를 했다.
댓글로 본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대체로 “그는 좋은 감독이지만, 지금은 퇴보했다. 연임 반대한다”, “그는 선발 라인업 선택과 활용 못하는 감독이다”, “사우게이트가 필요할까? 에디 하우(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가 더 관심있다”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2016년 말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2020 준우승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발전 시켰다.
그러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에 1-2로 패하며, 4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오히려 성적뿐 만 아니라 경기력에서 퇴보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을 비롯해 부카요 사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잭 그릴리시, 데클란 라이스 등 신구조화가 잘 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다. 그러나 이번 대회도 우승을 놓치며,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향한 신뢰가 떨어질 만 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유로2024까지 계약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