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케인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 잉글랜드가 프랑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8강에서 멈췄기 때문이다.
- 케인은 월드컵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후 19일 토트넘으로 합류해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도 토트넘 홋스퍼 복귀 일정이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3일 “케인은 월드컵 이후 휴가를 받았다. 19일 토트넘으로 복귀해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고 전했다.
케인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잉글랜드가 프랑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8강에서 멈췄기 때문이다.
특히,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첫 번째는 성공했지만, 두 번째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성공했더라면 레전드 웨인 루니는 제치고 잉글랜드 최다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
케인은 “원하는 대로 맞지 않았다.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마음은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케인의 아픔 극복은 축구였다. 곧바로 토트넘으로 합류해 리그 재개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케인은 월드컵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후 19일 토트넘으로 합류해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케인의 단짝 손흥민은 13일 출국해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3일 “케인은 월드컵 이후 휴가를 받았다. 19일 토트넘으로 복귀해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고 전했다.
케인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잉글랜드가 프랑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8강에서 멈췄기 때문이다.
특히,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첫 번째는 성공했지만, 두 번째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성공했더라면 레전드 웨인 루니는 제치고 잉글랜드 최다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
케인은 “원하는 대로 맞지 않았다.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마음은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케인의 아픔 극복은 축구였다. 곧바로 토트넘으로 합류해 리그 재개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케인은 월드컵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후 19일 토트넘으로 합류해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케인의 단짝 손흥민은 13일 출국해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