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의 신 등극과 차세대 축구 황제를 선언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토너먼트에서도 치열한 접접을 펼쳤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베스트 11을 선정해 보도했다.
- 모두 4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의 신 등극과 차세대 축구 황제를 선언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토너먼트에서도 치열한 접접을 펼쳤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베스트 11을 선정해 보도했다. 모두 4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시와 음바페는 당연히 포함됐다. 메시는 토너먼트에서만 4연속 골이라는 최초 기록을 세우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발롱도르에 이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축구 역사상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섰다.
음바페는 2연속 월드컵 우승을 아쉽게 마쳤다. 그러나 56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역대 월드컵 최다 결승골(4골)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 8호골로 골든부트(득점왕)까지 달성했다.
우승 팀 아르헨티나는 메시 외에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엔소 페르난데스, 훌리안 알바레스가 선정되어 가장 많았다.
프랑스는 음바페를 비롯해 올리비에 지루, 테오 에르난데스가 선택 받았다. 4강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도 3명(하키미, 암라바트, 사이스), 크로아티아는 요슈코 그바르디올 1명 만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베스트 11을 선정해 보도했다. 모두 4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시와 음바페는 당연히 포함됐다. 메시는 토너먼트에서만 4연속 골이라는 최초 기록을 세우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발롱도르에 이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축구 역사상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섰다.
음바페는 2연속 월드컵 우승을 아쉽게 마쳤다. 그러나 56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역대 월드컵 최다 결승골(4골)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 8호골로 골든부트(득점왕)까지 달성했다.
우승 팀 아르헨티나는 메시 외에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엔소 페르난데스, 훌리안 알바레스가 선정되어 가장 많았다.
프랑스는 음바페를 비롯해 올리비에 지루, 테오 에르난데스가 선택 받았다. 4강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도 3명(하키미, 암라바트, 사이스), 크로아티아는 요슈코 그바르디올 1명 만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