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쿠나 영입을 발표했다.
- 쿠냐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압박, 개인기, 드리블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선수다.
- 쿠냐는 꾸준한 출전이 가능한 팀을 물색했고 울버햄튼과 이해관계를 맞춰 동행을 약속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울버햄튼이 쿠냐 영입으로 공격을 보강했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쿠나 영입을 발표했다. 임대 형식으로 특정 조항을 발동할 경우, 2027년까지 완전 이적이 가능한 조건이 포함됐다.
쿠냐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압박, 개인기, 드리블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선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프치히, 헤르타 베를린 등을 거쳤고 도쿄 올림픽에서 브라질 대표로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쿠냐는 꾸준한 출전이 가능한 팀을 물색했고 울버햄튼과 이해관계를 맞춰 동행을 약속했다.
울버햄튼은 20위, 강등권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득점 역시 리그 최하위로 쿠냐가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쿠냐의 합류한 황희찬의 주전 경쟁은 심화될 분위기다.
사진=울버햄튼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쿠나 영입을 발표했다. 임대 형식으로 특정 조항을 발동할 경우, 2027년까지 완전 이적이 가능한 조건이 포함됐다.
쿠냐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압박, 개인기, 드리블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선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프치히, 헤르타 베를린 등을 거쳤고 도쿄 올림픽에서 브라질 대표로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쿠냐는 꾸준한 출전이 가능한 팀을 물색했고 울버햄튼과 이해관계를 맞춰 동행을 약속했다.
울버햄튼은 20위, 강등권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득점 역시 리그 최하위로 쿠냐가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쿠냐의 합류한 황희찬의 주전 경쟁은 심화될 분위기다.
사진=울버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