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년 한 해를 월드컵 우승으로 마무리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평점에서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연말을 맞아 2022년 평균 평점 순위를 공개했다.
-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최고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년 한 해를 월드컵 우승으로 마무리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평점에서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연말을 맞아 2022년 평균 평점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메시가 차지하고 있다. 메시는 현재 8.65점으로 유일하게 8점 대를 넘기는 선수가 됐다. 그 뒤로 네이마르(PSG)가 7.96,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가 7.9로 뒤를 따랐다.
메시의 1위는 올 시즌 성적에서 드러난다. 그는 지난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이
끌었고, 올 시즌도 리그 선두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1위로 통과했다.
월드컵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메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메시는 올해 만 35세다.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최고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평점까지 세상을 두 번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연말을 맞아 2022년 평균 평점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메시가 차지하고 있다. 메시는 현재 8.65점으로 유일하게 8점 대를 넘기는 선수가 됐다. 그 뒤로 네이마르(PSG)가 7.96,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가 7.9로 뒤를 따랐다.
메시의 1위는 올 시즌 성적에서 드러난다. 그는 지난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이
끌었고, 올 시즌도 리그 선두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1위로 통과했다.
월드컵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메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메시는 올해 만 35세다.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최고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평점까지 세상을 두 번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