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소속팀 니스로 미복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램지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차출된 지 1달이 넘어가지만, 아직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램지는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한 채 부진하자 스스로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웨일스 에이스 선수, 한달 째 소속팀 미복귀… “월드컵 충격 큰 듯”

스포탈코리아
2022-12-28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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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웨일스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소속팀 니스로 미복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램지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차출된 지 1달이 넘어가지만, 아직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램지는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한 채 부진하자 스스로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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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일스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소속팀 니스로 미복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램지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차출된 지 1달이 넘어가지만, 아직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니스의 뤼시앵 파브르 감독은 “램지는 월드컵에서 부진으로 너무 실망했다. 진정으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고 있다”라며 그의 심정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램지는 조국 웨일스를 5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큰 기대를 안고 월드컵 본선에 나섰지만, 웨일스는 1무 2패로 부진하며 탈락했다. 램지는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한 채 부진하자 스스로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올 시즌 유벤투스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 니스로 이적했다. 램지는 16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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