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절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가 손흥민 대신 데얀 클루셉스키를 치켜세웠다. 창의력과 플레이메이커 능력은 최고를 원하는 토트넘에 필요하다라며 그의 경기를 보는 건 즐겁다. 클루셉스키도 현재 1골에 그치고 있지만, 5도움으로 팀에 꽤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박지성 절친, SON 대신 경쟁자에게 “토트넘에 필요한 환상적인 선수”

스포탈코리아
2022-12-29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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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박지성의 절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가 손흥민 대신 데얀 클루셉스키를 치켜세웠다.
  • 창의력과 플레이메이커 능력은 최고를 원하는 토트넘에 필요하다라며 그의 경기를 보는 건 즐겁다.
  • 클루셉스키도 현재 1골에 그치고 있지만, 5도움으로 팀에 꽤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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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박지성의 절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가 손흥민 대신 데얀 클루셉스키를 치켜세웠다.

영국 매체 ‘HITC’는 29일(한국시간) ‘아마존 프라임 스포츠’의 에브라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에브라는 “클루셉스키는 환상적인 선수다. 창의력과 플레이메이커 능력은 최고를 원하는 토트넘에 필요하다”라며 “그의 경기를 보는 건 즐겁다. 부상당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토트넘 현재 공격진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히샬리송, 클루셉스키, 루카스 모우라가 있다. 그 중 손흥민과 케인의 위상이 가장 크다.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어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이 전 시즌과 달리 부진하고 있다. 현재 2경기 밖에 득점하지 못했고, 5득점에 그치고 있다. 클루셉스키도 현재 1골에 그치고 있지만, 5도움으로 팀에 꽤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에브라가 극찬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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