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노리고 있다.
- 알 나스르는 호날두를 영입해 2030 월드컵 유치 앰버서더로 앞세울 계획이며 슈퍼 도시 네오 시티 홍보에도 호날두를 활용하길 원한다.
- 한때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던 라모스까지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현지시간) "알 나스르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알 나스르는 라모스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갑부 구단으로 빈 나세르 사우디 왕자가 구단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를 영입해 2030 월드컵 유치 앰버서더로 앞세울 계획이며 '슈퍼 도시' 네오 시티 홍보에도 호날두를 활용하길 원한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메디컬 테스트 일정이 잡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호날두의 알 나스르행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그런데 알 나스르의 프로젝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때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던 라모스까지 노리고 있다. 매체는 "라모스는 알 나스르의 다음 목표다. 라모스와 PSG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언급했다.
물론 그리 가능성이 높은 계획은 아니다. 매체는 "라모스는 올 시즌 PSG에서 자리를 잘 잡았고 그는 빅리그에서 계속 뛰길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호날두와 라모스가 모두 알 나스르행이 확정된다면 둘은 2017/2018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현지시간) "알 나스르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알 나스르는 라모스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갑부 구단으로 빈 나세르 사우디 왕자가 구단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를 영입해 2030 월드컵 유치 앰버서더로 앞세울 계획이며 '슈퍼 도시' 네오 시티 홍보에도 호날두를 활용하길 원한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메디컬 테스트 일정이 잡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호날두의 알 나스르행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그런데 알 나스르의 프로젝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때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던 라모스까지 노리고 있다. 매체는 "라모스는 알 나스르의 다음 목표다. 라모스와 PSG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언급했다.
물론 그리 가능성이 높은 계획은 아니다. 매체는 "라모스는 올 시즌 PSG에서 자리를 잘 잡았고 그는 빅리그에서 계속 뛰길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호날두와 라모스가 모두 알 나스르행이 확정된다면 둘은 2017/2018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