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29일(한국 시간)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 첼시의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첼시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해 후반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첼시가 폭풍 영입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펠릭스와 월드컵 우승 듀오? 첼시의 1월 예상 라인업

스포탈코리아
2022-12-29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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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9일(한국 시간)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 첼시의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 첼시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해 후반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 첼시가 폭풍 영입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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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의 1월은 화려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9일(한국 시간)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 첼시의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이 명단에는 지금 첼시에는 없는 스타들이 많이 포함됐다.

이 매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우선 전방에 하베르츠, 주앙 펠릭스, 라힘 스털링이다. 중원에는 메이슨 마운트, 엔조 페르난데스, 맥 알리스터다. 포백은 벤 칠웰, 실바, 바디아실, 제임스, 골문은 케파가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가 온 후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첼시를 더욱 활기찬 팀으로 바꾸려 한다. 현재 중원에 있는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도 거취가 불안한 이유다.

이에 첼시는 우선 카타르 월드컵 우승 듀오 엔조 페르난데스와 맥 알리스터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는 거금을 투자해 이들을 품에 안으려 한다.

여기에 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작별이 유력한 펠릭스도 바라보고 있다. 펠릭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에 펠릭스는 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고 있다.

또 모나코의 센터백 바디아실도 첼시와 연결되고 있다. 첼시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해 후반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현재 첼시는 리그 8위로 다소 아쉬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첼시가 폭풍 영입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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