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안드레이 산투스(18, 바스코 다 가마)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산투스의 첼시 이적 계약은 100% 마무리됐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브라질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를 품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안드레이 산투스(18, 바스코 다 가마)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했다.
올시즌 활약도 인상적이다. 지난 1월부터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산투스는 올시즌 33경기 8골을 기록하며 성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가 산투스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승자는 첼시였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산투스의 첼시 이적 계약은 100% 마무리됐다.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워크 퍼밋은 곧 해결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바스코다가마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안드레이 산투스(18, 바스코 다 가마)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했다.
올시즌 활약도 인상적이다. 지난 1월부터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산투스는 올시즌 33경기 8골을 기록하며 성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가 산투스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승자는 첼시였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산투스의 첼시 이적 계약은 100% 마무리됐다.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워크 퍼밋은 곧 해결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바스코다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