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에게 GOAT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니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아스널 스타 진첸코가 자신의 축구 우상을 공개했는데 메시와 호날두 모두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아스널 DF의 우상, 메시-호날두 전부 아니다...그럼 누구?

스포탈코리아
2022-12-30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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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에게 GOAT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니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아스널 스타 진첸코가 자신의 축구 우상을 공개했는데 메시와 호날두 모두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 아스널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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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에게 GOAT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니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아스널 스타 진첸코가 자신의 축구 우상을 공개했는데 메시와 호날두 모두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진첸코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만나며 빌드업 축구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아스널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최근 축구계는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진정한 GOAT가 됐다고 인정하고 있다. 진첸코도 이러한 질문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런데 진첸코의 GOAT는 메시도 호날두도 아니었다. 바로 호나우지뉴.

'더 선'에 따르면 진첸코는 "난 공격수로 축구를 처음 시작했고 레프트 윙어, 미드필더를 거쳐 레프트백에서 뛰고 있다. 잘하면 센터백이나 골키퍼로 커리어를 마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누구나 자신의 우상은 있다. 내겐 호나우지뉴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모습은 잊을 수 없다. 그가 역대 최고의 선수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취향과 좋아하는 선수가 있지만 난 호나우지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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