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득점왕’ 음바페, 2435억으로 몸값 1위...SON 절친도 있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세계 축구 선수 몸값 1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90min’은 30일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인용해 세계 축구 선수 몸값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차기 축구 황제라는 평가를 받는 음바페다. 1억 8000만 유로(약 2435억)의 몸값을 기록했다.

음바페의 존재감은 강렬하다. 프랑스 리그1,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월드컵에서도 돋보였다. 2018년 프랑스의 우승과 함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준우승과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음바페에 대해서는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평정 중인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1억 7000만 유로(약 2299억)를 기록했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레알 비니시우스 주니어, 도르트문트 주드 벨링엄, 맨시티 필 포든, 바르셀로나 페드리 등이 위치했다.

손흥민의 절친 토트넘 홋스퍼의 주포 해리 케인은 9000만 유로(약 1217억)의 몸값으로 10위에 랭크됐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