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나폴리는 5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에서 인터밀란을 상대한다. 인터밀란의 최전방에 제코, 루카쿠라는 막강한 투톱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철기둥’ 김민재, 인테르 루카쿠-제코 투톱 막아라!

스포탈코리아
2023-01-04 오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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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민재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 나폴리는 5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에서 인터밀란을 상대한다.
  • 인터밀란의 최전방에 제코, 루카쿠라는 막강한 투톱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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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나폴리는 5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에서 인터밀란을 상대한다. 현재 나폴리는 리그 1위, 인터밀란은 5위에 있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흐비차, 오시멘, 폴리타노, 중원에는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다. 포백은 루이, 헤수스, 김민재, 로렌조, 골문은 메렛이다.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제코와 루카쿠가 서고 미드필드에는 디마르코, 찰하노글루, 브로조비치, 바렐라, 둠프리스다. 스리백은 바스토니, 아체르비, 슈크르니아르, 골문은 오나나다.

김민재의 역할이 중요한 경기다. 인터밀란의 최전방에 제코, 루카쿠라는 막강한 투톱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김민재가 시즌 후반기 나폴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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