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스의 영입을 동의했다고 전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여기에 첼시의 라이벌 아스널도 움직일 전망이다.

첼시와 아스널의 격돌! EPL 최고 수비형 MF 의외의 이적?

스포탈코리아
2023-01-06 오후 07:07
199
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스의 영입을 동의했다고 전했다.
  •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 여기에 첼시의 라이벌 아스널도 움직일 전망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클란 라이스의 의외의 이적이 나올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스의 영입을 동의했다”고 전했다.

라이스는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꾸준하게 승선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첼시가 적극적이다. 유스 시절 인연을 맺었는데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재회를 추진하는 중이다. 중원 강화의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여기에 첼시의 라이벌 아스널도 움직일 전망이다. 아르테타 감독도 젊어진 전력에 한층 활기를 더해 줄 선수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겨울 이적은 없다고 선언한 상황이며, 여름에 결별할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