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10년대 중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영광을 이끈 건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삼각편대 MSN라인이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올 시즌 새로운 MSN라인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 아스널의 MSN 라인은 가르리엘 마르티넬리-부카요 사카-에디 은케티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0년대 중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영광을 이끈 건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삼각편대 MSN라인이었다. 시간이 흘러 아스널에서도 MSN라인이 새롭게 환생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올 시즌 새로운 MSN라인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의 MSN 라인은 가르리엘 마르티넬리-부카요 사카-에디 은케티아. 세 선수의 성의 앞글자를 조합하니 MSN이 됐다.
아스널 MSN 라인도 바르사 MSN의 폭발적인 화력에는 한 참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팀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세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부상 부재를 세 선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메우며, 아스널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더 고무적인 건 나이다. 마르티넬리와 사카는 이제 만 21세이고, 연장자인 은케티아는 23세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기에 더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올 시즌 새로운 MSN라인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의 MSN 라인은 가르리엘 마르티넬리-부카요 사카-에디 은케티아. 세 선수의 성의 앞글자를 조합하니 MSN이 됐다.
아스널 MSN 라인도 바르사 MSN의 폭발적인 화력에는 한 참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팀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세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부상 부재를 세 선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메우며, 아스널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더 고무적인 건 나이다. 마르티넬리와 사카는 이제 만 21세이고, 연장자인 은케티아는 23세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기에 더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